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정보/서울

(696)
"전국 전통무 대가들 춤사위 재현" 2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양혜정 전통춤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양혜정의 전통춤판이 2월 26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첫 개인 발표회에서 선보일 전통춤은 한영숙류 승무와 태평무, 김숙자류 도살풀이춤, 박병천류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속장단으로 생음악의 현장감을 살리고 춤사위의 원형을 지킬 예정이다. --> 매일신문 기사 더 보기
24~25일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리을무용단 ‘바라기Ⅲ_웃음 & 귀신이야기 ll’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국 전통 창작춤을 기본으로 전통과 현대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리을무용단은 제27회 정기공연 를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리을무용단의 두 기둥인 이희자(리을무용단 부대표), 홍은주(리을무용단 안무자 및 수석무용수)가 안무한 신작으로 우리의 삶에 주목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유니온프레스=최진영 기자] --> 기사 더 보기
퓨전 #국악 밴드 '소름', 첫 정규 음반 발매 및 26일(일) 콘서트 개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악 밴드 소름이 1집 앨범 을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6일(일)에는 서울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1st음반 발매 콘서트를 연다. 앨범 에 실린 다섯 곡은 전부 소름의 창작 연주곡들로 채워졌다.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국악 타악을 중심으로 한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마치, 지금 이 순간 금방이라도 여행을 시작해야 할 것만 같은 감정을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하게 살려내고 있다. [유니온프레스=송승범 인턴기자] --> 해당기사 자세히 보기
김소월 탄생 110주년 기념 #국악 공연 [산유화] ~ 21일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연주...노래로 부르는 시(詩) 김소월 탄생 110주년 기념 국악공연 [산유화]가 오는 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소월(소월아트홀)에서 소월(김소월)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근대문학작품 최초로 문화재로 지정된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된 작품을 고려가요와 대중가요 편곡, 가야금 연주, 연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월의 시가 전통적이고 민족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특히 김소월의 시정(詩情)과 맥락을 같이하는 고려가요와의 접목이 중심이 된다. 공연될 고려가요는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문숙희 박사의 고증으로 이뤄졌으며, 편곡을 통해 현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신한다. 실험적 무대뿐만 ..
2012 박경랑의 영남 교방청춤 공연 ! 2월1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출연진 해설 : 최종민 구음 : 유금선 장단 : 최우칠 고성오광대 : 이윤석 밀양백중놀이 : 하용부 남해안 별신굿 : 정영만 동부민요 : 박수관 국어고전연구원 : 권오춘 공연명 : 박경랑의 영남교방청춤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 연출 : 박경랑 기획 : 코락 (korak)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일시 : 2012년 2월 17일 (금)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 R석 100,000 S석 70,000 A석 50,000 B석 30,000 문의처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02-702-4604 , 011-9523-4604 , 011-9924-9561
친숙한 동화이야기를 국악 뮤지컬로! 2월8~25일 '어린이 음악극 페스티벌'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어린이가 무대 배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전통 국악 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8일부터 2월25일까지 어린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동화이야기를 음악극으로 탈바꿈 시킨 '2012 어린이 음악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전통문화가 어린이들에게 낯설지 않도록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냈다. 기존 뮤지컬과는 달리 어린이 관객들을 무대에 참여시켜 보다 친숙하게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2월8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의 첫 번째 시리즈는 동화 '아기돼지 꼼꼼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기돼지 삼형제'를 새로이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들을 탈춤과 꼭두각시 놀음,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연희 속으로 초대한다. 두 번째 시..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상설무대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우리예술문화원(대표 손정아)에서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여의도지부와 함께 한국뮤지컬 를 오는 2월부터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2012년 한해 상설무대 작품으로 개최한다. 우리예술문화원은 한국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역사의식과 전통문화예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및 중견예술인 11명을 초청하여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는 우리민족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는 고유한 노래인 ‘아리랑’을 중국문화재로 등록시켜 우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을 계기로, 대중적으로 대..
20대 국악인, 아픈 젊음과 공감 '청춘 가악歌樂'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012년 세종문화회관 첫 국악공연을 20대 국악 신예들이 책임진다. 아픈 젊음을 위한 노래 '청춘가악(靑春歌樂)'이 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 울려퍼진다. 세종문화회관은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판소리 등 5개부문 협연자가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금 육아름나라, 해금 문새한별, 가야금 윤동희, 아쟁 김승철, 판소리 장서윤이 협연자로 참가해 공수받이, 범피중류 등을 연주한다. 유능한 국악 신인들이 국악계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무대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가장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한국 음악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국악 전공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