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정보/서울

(696)
어린이 #국악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은비깨비>, 4월28일~5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오는 4월 28일(토)부터 5월 06일(일)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2년도 뉴버전 국악보따리 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관객들에게 더 확실히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에서 로 공연의 제목부터 변경하였다. 새 옷을 입은 본 공연은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참가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 경인매일 해당기사 더 보기
#인사동 , 토요일엔 우리 얼과 멋이 흐른다~ #국악 종로구, 28일 오후 4시 '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 개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 오후 4시 인사동 문화지구 남인사마당에서 ‘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 개막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이 살아숨쉬는 품격있는 문화지구로 인사동을 육성하고, 남인사마당을 전통문화예술 공연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은 오는 10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판소리, 살풀이 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 원형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문화예술행사로 타 상설공연과 차별화 해 독자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민요와 소리, 기악ㆍ병창, 전통연희, 전통무용, 전통..
4월 25-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25-26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공연에서는 가곡 예능보유자들이 나와 조선 성종 때 궁중에서 불렸던 가곡을 들려준다. 이어 출연하는 종묘제례악보존회는 종묘제례악을 작곡한 세종에 관한 스토리텔링 영상극을 웅장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26일 공연에서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이 이끄는 줄타기보존회가 각 장르의 명장면을 모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오는 8월 24-25일에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소리, 처용무, 강강술래, 영산재를 공연할 계획이다. --> 매..
4월20~21일, 만능 소리꾼의 힐링콘서트 [박애리, 봄날은 간다] #국악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 2012년 기획공연시리즈 1탄 [박애리, 봄날은 간다](연출 홍석환)가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박애리는 입단 후 1년 만에 주역 자리를 꿰찬 당찬 소리꾼이다. 2000년부터 ‘배비장전’의 애랑, ‘우루왕’의 바리공주, ‘춘향’의 춘향, ‘청’의 심청, ‘산불’의 점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적벽’의 제갈공명 등 국립창극단의 주요 작품들에 빠짐없이 등장했다. 2003년 TV드라마 ‘대장금’ OST에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였다. 이번 무대는 강상구 작곡가의 관현악곡 ‘달빛을 끌어안다’로 막이 오른다. 이어 강상구의 ‘매화향기’, ‘꽃을 피운다’가 연주된다. 판소리의 백미 ‘사랑가’와 현대적으로..
국립국악원, ‘창작국악축제- 거장,그들이 꿈꾼 한국음악’ 4월19~20일 예악당에서 선보여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 )은 오는 4월19(목), 20(금) 19시30분에 ‘창작국악축제-거장, 그들이 꿈꾼 한국음악’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미 작고한 창작국악작곡 1세대인 이성천(1936~2003/보관문화훈장 수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세종문화상 수상), 이상규(1944~2010/대한민국 작곡상 대통령상 수상, KBS국악대상 수상), 백대웅(1943~2011/대한민국작곡상 대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국악작곡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3인의 작품을 재조명함으로써 창작국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
4월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인무대’ 펼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악의 참맛을 거장의 명연으로 즐기는 무대가 마련된다. 4월 19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인무대’다. 안숙선(판소리), 이재숙(가야금), 정재만(무용), 정재국(피리)이 무대에 선다. 2009년부터 시작한 명인무대는 지난해 세종M씨어터(609석)에 올린 공연이 유료 객석 점유율 79%를 보이면서 올해는 3022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동아일보 해당기사 더 보기
#국악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 12일 용산아트홀에서 콘서트 열어 --> 서울 용산아트홀 홈페이지 이병욱 '어울림' 대표 창단 25주년 콘서트 열어 "시대따라 전통 변하지만 세계 모든 음악의 본질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것" "지난 반세기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로지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은 국악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어울림) 대표 이병욱(61) 서원대 음대 교수는 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여는 창단 25주년 기념 콘서트도 어울림의 새로운 도전이다. 어울림은 1986년 젊은 음악도들이 주축이 된 국악 공부 모임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50여..
4월15일 LG아트센터에서 늘휘무용단, 황병기 가야금 선율 위에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사계절을 품은 춤사위 늘휘무용단 예술감독인 김명숙 이화여대 교수는 "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월급을 털어 공연을 제작해왔다. 1996년 창단 후 16년 동안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4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춤으로 그리는 사계 상상Ⅲ` 무대를 펼친다. 황병기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작곡하고 연주하는 가야금 선율 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상생하는 인간의 몸짓을 풀어낸다. 최근 정부의 창작 지원금 작품 선정에 실패해 여전히 제작비는 빠듯하다. 예산도 부족하고 단원들은 삶은 감자와 김밥을 먹으며 연습한다. 친구인 김정희 경원대 교수가 의상을 제작하고 학교 동료인 최유미 이화여대 교수의 영상도 후원을 받았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