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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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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발상지 정선에서 '영화극-아리랑길' 공연 강원 정선군 아라리예술극장에서 가을철 상설공연인 ‘영화극-아리랑길’이 열린다고 극단 무연시가 11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목, 금 ,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상설공연은 길이 주는 비움과 소통, 그리고 평화와 상생의 의미를 통해 아리랑길 위에서 새로운 이상향을 노래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번 상설공연은 총 321km의 정선아리랑 순례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와 연극이 어우러진 영화극으로 아리랑의 고향 정선에서 아리랑을 통해 감동의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 - 6월15~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서 열려.. 초여름 아리랑과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인 아리랑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이 웃는다’(인순이, 스윗소로우, 씨스타, 틴탑, 이춘희, 두레소리합창단 등 출연)와 ‘아리랑에 안기다’(김길자, 양방언, 고진언, 강송대 등 출연)라는 제목의 콘서트와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과 체험행사인 ‘아리랑과 놀아보세’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도 포함됐다. 주최측은 “아리랑은 한류 문화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형식과 장르로 아리랑을 즐길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축..
6월2일, 4만5000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여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부른다. 만5000명의 사람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여 한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이다.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 (재)경기도문화의전당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KBS,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 이 6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해 6월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아리랑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했고,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아리랑을 중국의 유산으로 등재, 추진 중에 있다. 우리의 아리랑이 중국의 아리랑으로 등재될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무형문화재 관련법을 개정해 아리랑을 무형문화재로 등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고, 세계유네스코에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