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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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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8일 남산국악당, 코믹 판소리! 바투 But:too 공연보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코믹 버라이어티 판소리는 판소리의 해학적 요소와 장르 융합적인 요소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시도됐다. 그 첫 번째 시도인 바투는 국악공연 사상최초로 코믹 범죄물이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바투 But:too는 남성 소리꾼 2인의 대비와 색소폰, 태평소, 피리, 거문고, 키보드, 퍼커션이라는 이색적인 악기조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판소리의 서사적인 구조에 음악극화를 시도한 공연으로 1인이 아닌 2인의 소리꾼이 등장하여 한치의 지루함도 느낄 수 없는 신나고 리듬감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간다. 그리고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인 진지함과 고루함을 벗어 던지고, 신나고 흥미로운 CONCERT형 음악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코카뉴스 해당 기사 더 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4월4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국악 공연 --> Daum 공연정보 보기 --> 인터파크에서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코락 이메일로 티켓 신청하고 50% 할인 받기 공연명 :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 연출 : 박경랑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일시 : 2012년 4월 4일 (수)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 S석 70,000원, A석 50,000원 문의 : 011-9924-9561, 011-9523-4604 , 02-730-0301 출연진 해설: 최종민 대금: 이생강 거문고: 백인영 기타: 김광석 모듬북: 고석진 드럼: 김희연 25현가야금: 김민영 대금: 이영섭 소리: 신정혜 외 ★ 2011년 11월..
제2회 ‘한국명작무 대제전’ 4월 7∼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우리 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고 대가들의 춤사위를 직접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원장 인남순) 주최로 7일과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명작무 대제전’은 인간문화재 등 전통무용 명인들의 안무와 몸짓을 통해 ‘우리 춤의 대서사시’를 펼쳐 보이는 자리다. 이틀 간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모두 30편으로, 전통춤 보존과 계승에 힘써온 인남순(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조교) 원장이 총괄 기획했다. 7일 오후 7시에는 처용무 보유자인 김중섭이 막을 올리고, 고(故) 김숙자(살풀이춤 전 보유자)가 안무한 ‘도살풀이춤’을 양길순(도살풀이춤 전수조교)이 춘다. 또 강선영(태평무 보유자) 안무의 ‘태평무’를 이현자(태평무..
퓨전국악, 마음을 흔들다~'이병욱과 어울림’ 4월 12일 용산아트홀서 공연 서원대 이병욱 교수가 이끄는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하 어울림)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12일 오후7시30분 용산아트홀에서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어울림의 대표 레퍼토리인 천년만세에 의한 새울림, 검정고무신을 비롯해 용비어울가, 신사철가를 초연한다. 또한 월드뮤직 그룹 바이날로그,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무대, 섹소폰 협연 황천수 출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연주는 창단 멤버였던 이병욱(작곡, 기타), 김해숙(가야금), 임재원(대금), 김일륜(가야금, 노래), 주영위(해금), 김선옥(거문고, 장고) 씨 등이 무대에 선다. -->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꽃피는 4월… 다채로운 국악 공연무대 정통 우리춤 즐길까 국악 명인들 만날까 코믹 판소리 들을까?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에, 다양한 국악 공연이 꽃망울을 터뜨리듯 피었다. 송글송글 맺힌 열매들은 뿌리는 같아도 모양은 제각각이다. 어떤 것은 정통 그대로이고, 또 어떤 것은 재미있는 색깔을 입었다. 어떤 열매를 따서 즐길지는 관객의 선택이다. ● 무용대가 한자리 ‘한국 명작무 대제전’ 전통 무용계에서 인정하는 거장과 명무(名舞)들을 만나는 ‘한국 명작무 대제전’이 다음 달 7일과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 제전에서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우리춤을 재조명한다. 안무자가 작고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3월 28~30일 저녁8시 판소리 들으며 국악 공연 즐기는 '경회루 연향(宴享)' 서울 경복궁 경회루 건립 600돌 맞이 공연 28일부터.. 올해로 건립 600돌을 맞는 국내 최대의 전각인 서울 경복궁 경회루에서 경회루의 옛 영화를 추억하는 전통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8~30일 매일 저녁 8시 야간 전통공연인 ‘경회루 연향(宴享)’을 세차례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경회루 연향’은 경회루와 주변 경관이 전통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청 등은 올해 공연 규모를 확대해 경회루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 무대로 꾸미기로 했다.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갤러리) --> 한겨레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3월17일~5월13일, 윤당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통악기 라이브 연주로 흥겨움 더하는 가족 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작/연출 김성재)가 3월17일부터 5월13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전래동화 속에서 등장하던 토끼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개구쟁이 토끼가 자신과 전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토끼의 모습을 통해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뉴스컬처 해당기사 더 보기
3월28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여류시인 문정희씨 초대, #국악 콘서트 ‘다담’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http://www.gugak.go.kr )은 ‘오전의 국악콘서트 (이하 ’다담‘으로 약칭)’을 2012년에도 이어간다. 이야기 손님과 국악을 매끄럽고 세련되게 연결해온 방송인 유열이 올해도 사회자로 함께해 3년째 다담지기를 담당하며, 각 분야 명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다담은 올해 2012년 더욱 알찬 구성으로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1월) 총 7회에 걸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다담’은 국립국악원의 유일한 브런치공연으로 ‘전통 국악 곡 들어보기-명사와의 이야기-민요, 정가 등 전통 성악 직접 배워보기-국악기집중소개코너’의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가진 3050세대의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