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거문고 명인의 동화(冬花), 바람에 절로 우는 소리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거문고 명인 3인이 들려주는 국악소리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거문고의 명인들이 함께한 국악 [동화, 바람에 절로 우는 소리](지휘 김성진)가 오는 12월 2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총 5곡을 선보인다. 서울아리랑을 비롯해 거문고 협주곡 ‘청천’,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주제에 의한 협주곡, 거문고 협주곡 ‘무영탑’, 고구려의 여운 등이 연주된다. 이 중 서울아리랑, ‘청천’, ‘무영탑’은 지휘자와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거문고 연주는 KBS국악관현악단의 수석 및 악장이자 작곡가인 명인 정대석, 국립국악원 정악단 전악집박 이세환,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교육조교인 이재화가 맡는다. 한편, 공연제목 '동화, 바람에 절로 우는 소..
국립국악원,12월 10일~18일 '왕조의 꿈, 태평서곡' 공연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국악원이 송년 대표브랜드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을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8차례 선보인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은 정조가 왕위에 오른 뒤 45세 되던 해에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60번째 생신을 맞아 벌인 궁중연회를 재현한다. 혜경궁 홍씨는 사회 각계 인사들이 연기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김을동 국회의원, 노미자 전통매듭연구가, 국악애호가 육명희 크라운베이커리 대표 등이 매회 교체 출연한다. 무대 위에서는 수제천·낙양춘·보허자 등 궁중 기악곡과 성악곡 그리고 헌선도, 학연화대무, 선유락 등 궁중무용이 펼쳐진다. 궁중복식, 궁중찬안(음식)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아울러 공연장 로비에서는 닥종이 인형 10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