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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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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단원, 2월17일까지 공개모집 #국악 --> 자세한 정보보기 (전남도립국악단 홈페이지)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은 남도 국악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남지역 국악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어린이국악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지역에서 재학중인 초․중학생으로 창악, 기악, 무용 3개 분야에서 모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전남문화예술재단과 도립국악단 홈페이지에 있는 고시공고나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에 대해서는 오는 18일 화순읍에 있는 전남도립국악단에서 실기시험과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린이국악단원은 방학 때 수련회를 통해서, 학기 중에는 주말교육을 통해 기량을 연마하고 연 1회 정기공연,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때 협연, 각종 국악과 관련..
전주전통문화관 개관 10주년 기획 행사 --> 전주전통문화관 홈페이지 전주전통문화관(관장 안상철)이 개관 10주년과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아마추어 대사습 등 기획사업을 추진한다. 1일 안상철 전통문화관장이 밝힌 올 사업계획에 따르면 10주년 사업으로 아마추어 대사습대회를 비롯하여 일요상설공연인 ‘한벽신명’을 마련할 계획이다. 10월중에 개최할 아마추어 대사습대회는 전통예술 동호인을 대상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경연 종목 가운데 궁도만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대회를 치른다. 특히 전통예술인들의 경연 잔치인 만큼 희망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격주로 열리는 ‘한벽신명’은 혼례 등 방문객이 많은 일요일에 우리의 전통 마당연희인 기접놀이, 풍물 등 마당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
국립국악원, 국악인들의 신년인사회 ‘신춘다회’ 개최 #국악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www.gugak.go.kr ) 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월) 정월 대보름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계 인사 500여 명과 함께 새봄을 여는 ‘신춘다회(新春茶會)’를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이 ‘국악 종가’로서 마련하는 이날의 행사는, 옛 선조들이 예의를 갖춰 손님에게 차(茶)를 대접했던 ‘접빈다례(接賓茶禮)’와 함께, 노래(歌), 국악 연주(樂), 춤(舞)과 글(書), 그림(畵)이 어우러진 ‘풍류다회(風流茶會)’를 펼쳐보이게 된다. 정감 있는 세시풍속을 오늘의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있다. 국악계 원로 및 문화예술계 인사 열두 분을 무대에 모시고, 초일향다회 회원들이 차(茶)를 대접 하는 동안 국립국악원 단썊과, 푸르미르 유소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월 24일 독주회 오디션 #국악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다음달 24일 2012년 독주회 시리즈의 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기악과 성악, 피아노, 국악기악 등 4개 부문 총 8명으로 접수기간은 30일부터 열흘간이다. 참가자격은 전북 출신으로 1시간 이상 독주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직 대학교수와 도ㆍ시립예술단은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 ( www.sori21.co.kr )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무대 대관, 홍보, 티켓판매, 공연진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독주회 시리즈는 지난 7년간 전북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예술가들에게 독주 기회를 마련해주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올해도 신인..
제1기 박경랑 영남교방청춤 청소년 전수 장학생 모집안내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에서는 영남교방청춤을 계승해 나갈 역량있는 영재 발굴을 위해 청소년 대상 제 1기 영남교방청춤 전수 장학생을 선발하여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만 10세 이상의 청소년 남녀 (지방학생 응시 가능) 모집인원 : 10명 모집방법 : 면접 및 상담 후 선발 모집기간 : 2월1일~29일까지 문의처 : 02-702-4604, 011-9523-4604, 011-9924-9561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아리랑 세계화 앞장 #국악 전국 공모에서 1위 영예… 상금 200만원 받아 ‘2011년도 아리랑 세계화 사업’ 전국 공모에서 청주시립국악단이 1위의 영예를 안고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아리랑 세계화 사업’은 우리 민요 아리랑의 음악적 다양성 확대와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개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국가 및 지자체 소속 국·공립 국악관현악단체, 민간단체를 전국 공모해 청주시립국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중앙국악예술협회 등 5개 악단을 선정했다. 또 각 지방의 아리랑을 모태로 한 △국악관현악 작곡 및 연주 △작품의 우수성과 홍보 △관객의 반응 등 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청주시립국악단을 최우수작품과 최우수 악단으로 최종 선정했다. ..
남도의 멋과 흥겨움~홍콩 국제퍼레이드서 15만명 관광객 열광! #국악 --> 해외 공연정보 전남도립국악단이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22-26일) 기간 홍콩에서 열린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 공연에서 역동적 국악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여 15만명의 홍콩시민과 관광객을 열광시켰다. 이번 ‘홍콩 구정 국제 퍼레이드’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을 비롯해 태국과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모두 34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여니’와 ‘수니’ 캐릭터가 등장하자 거리로 쏟아져 나온 홍콩시민들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를 외치며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는 용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브라질 가장행렬은 화려한 용 장식을 선보였고 홍콩의 용춤과 사자춤 전문 공연팀이 중국 전통 용춤을 펼쳤다. 전남도립국악단 40여명의 공연단과 여..
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지정 법정공방 --> MBN뉴스 보기 [단독]'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법적공방 【 앵커멘트 】 한국 무용계의 1, 2인자로 불리는 이매방·정명숙 씨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살풀이춤 무형문화재 지정을 둔 진실싸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해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 여든다섯인 한국 무용계의 거장 이매방 씨는 승무와 살풀이춤 무형문화재입니다. 살풀이춤 2인자, 즉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는 일흔일곱인 정명숙 씨. 이매방 씨에 이어 정명숙 씨가 무형문화재 지위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이 씨가 정 씨의 후보자 지위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추천서를 1991년 당시 문화재관리국에 내면서 임의로 서류를 작성했고, 자신의 도장도 위조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