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

(166)
제7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3월 20~21일 남산국악당에서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제7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오는 20,21일 오후 7시30분 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1990년 첫 무대를 연 명인명무전은 23년 만에 73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통 춤의 원형과 그 변화상을 선보여왔다. --> 스포츠조선 해당기사 더 보기
3월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립국악단 상설공연 첫 무대 개최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공연의 첫 무대가 한국무용을 주제로 오는 13일 저녁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상설무대는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총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 가야금, 피리, 아쟁, 타악, 대금, 거문고, 해금의 총 8가지 월별 주제로 특색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 대구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최고 문화상품으로 떴다 판소리·무용·뮤지컬 등 색다른 무대 관람객 몰려 가야금·거문고·아쟁·대금·해금·피리·태평소·장구…. 17개의 악기가 빚어내는 절묘한 화음이 흐르는 무대에 무용부 홍린이·박은지 단원이 꽃을 들고 나타났다. 화려한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경쾌한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흥을 돋웠다. 국악과 춤으로 경사스러운 날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축연무’다. 바로 옆 창악연습실에서는 조금은 생소한 노랫소리가 새나왔다. 창악부 유민희씨의 시원하고 힘찬 목소리였다. “당신 날 속였어. 언제인지 알거야. 그때 결심했어. 이제 끝이라고. 나는 언제나 정신 차릴까. 왜 그랬지. 그때 너무 화가 나서….” 뮤지컬 를 판소리 톤으로 새로 구성한 국악가요였다.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67명은 이틀 후 무대에 올릴 작품을 한창 다듬고 있었다. ..
국악앙상블 시나위, 3월11일 충무아트홀에서 ‘전통에서 춤을 추다’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통 국악 선율과 발레, 현대무용, 전통 춤, 미디어 아트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젊은 국악앙상블 시나위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전통음악현대화 프로젝트인 콘서트 ‘전통에서 춤을 추다’를 펼친다. 시나위의 창작곡 ‘달빛유희’ 등을 배경으로 이원국발레단의 남녀 무용수들과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현대무용가 정영두, 전통무용가 백경우씨가 사람과 시간,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춤꾼들의 움직임을 담은 여운승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감각적인 영상도 볼 수 있다. (02)2230-6601 --> 한겨레신문 해당 기사 보기
3월13일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 오정해와 함께하는 국악브런치 ‘정오의 음악회’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은 국악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전 11시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 올린다. 2009년 시작된 ‘정오의 음악회’는 쉬운 해설과 함께 예술성 높은 전통음악과 편안한 창작음악 등 우리의 음악을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올해 ‘정오의 음악회’의 가장 큰 변화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롭게 확대 구성되는 ‘정오의 소리’, ‘정오의 춤’ 코너를 통해 우리 소리와 춤의 멋과 흥, 그리고 신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조흥동의 전통춤 60년… 3월 9~10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공연 제목에서 자신감이 읽힌다. 다음 달 9, 1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하는 ‘조흥동 춤의 세계’.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71·사진)의 춤 인생 60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한국 춤사위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주인공이기에 춤의 ‘세계’라는 표현에 어색함이 없다. 조 씨는 “9세 때부터 춤판을 기웃거리기 시작한 이후 평생 전통 춤을 한다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춤을 익혔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기사 자세히 보기
3월7~11일 소월아트홀에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음악극 [2012 떼이루 떼이루 따] --> 소월아트홀 바로가기 가야금으로 전하는 전래동화 이야기 애니메이션 음악극 [2012 떼이루 떼이루 따] (연출 정준태, 사성구)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옛 이야기를 전한다. 모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 '오늘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깨비 울음 울던 날', 감동을 전하는 '천마이야기'가 공연된다. --> 뉴스컬쳐 기사 더 자세히 보기
‘김덕수의 전통연희’ 3월7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서울시 거주 어르신 무료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김덕수의 전통연희’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대들이 널찍한 마당을 놀이판 삼아 음악, 춤, 소리, 연극, 곡예 등을 펼친다. 공연은 판소리와 삼도농악가락, 판놀음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관람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 문화일보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