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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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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소리’를~ UCLA 한인학생회 24일 이벨극장 전통예술, 음악소개 '한국음악과' 살리기 하늘소리 콘서트 “LA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UCLA 한인학생회 ‘유나이티드 코리안 보이스’(UCLA-UKA․회장 김현동)가 '한국음악과'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24일 오후 8시 이벨 극장에서 개최되는 자선공연 ‘하늘 소리’는 우리 후손들이 한국 음악의 얼을 배우고 한국의 문화를 기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기금모금 행사이다. 김현동 회장은 “2004년 이후 주정부 예산삭감 때문에 존폐위기에 처한 UCLA '한국음악과'가 매년 몇몇의 작은 단체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유지되다가 올해 그나마 있던 단체들의 경제 불황 때문에 이마저도 힘들어진 상황에 맞닿았다”며 “이를 위해 한인 대학생들이 힘을 뭉쳐 '한국음악과'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랑의 북춤 (동영상) --> 박경랑과 e-춤터 다음카페 바로가기 --> 유튜브에서 보기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상설무대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우리예술문화원(대표 손정아)에서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여의도지부와 함께 한국뮤지컬 를 오는 2월부터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2012년 한해 상설무대 작품으로 개최한다. 우리예술문화원은 한국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역사의식과 전통문화예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및 중견예술인 11명을 초청하여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는 우리민족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는 고유한 노래인 ‘아리랑’을 중국문화재로 등록시켜 우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을 계기로, 대중적으로 대..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정해와 함께하는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오정해와 함께하는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토)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규방) 문화사업팀이 ‘2012년 더불어 사는 세상 문화기획’ 시리즈 첫 번째 행사로 개최하게 되는 공연으로 지역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적기업인 에코뮤직패밀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공연기획 취지에 따라 산업재해근로자와 장애인, 노인, 새터민 등을 우선적으로 초청하고 일반시민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나눔과 경제활성화 등의 의미를 살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의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정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레온..
광주 서구 '목요열린 #국악 한마당' 10년째 장수 광주 서구가 주최하는 전통 국악 정기공연이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는 오는 9일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2012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변함없이 주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2003년 시작된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은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년 동안 공연장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6000여명에 이르러 국악공연으로는 유례없는 인기·장수공연으로 유명하다. 이번 개막공연에는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출연해 고사굿과 비나리, 대금산조, 판소리, 가야금 병창, 풍물시나위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우리소리연구회, 9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소리바치' #국악 공연 --> 빛고을국악전수관 다음카페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올해 첫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소리바치’는 판소리와 춤, 풍물, 타악 등 우리의 소리와 몸짓, 악기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일구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연구와 공연활동을 하는 단체다. 올해를 여는 고사굿 ‘비나리’를 이우정 소리바치 대표가 선보이며 대금산조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의 무대가 오른다. 또 한량무와 설장구 놀이 등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 10월 금호동 마재근린공원에 문을 연, 광주의 유일한 국악전용 공연장이다. 특히 2003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35회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 4만6천여명의 관..
20대 국악인, 아픈 젊음과 공감 '청춘 가악歌樂'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012년 세종문화회관 첫 국악공연을 20대 국악 신예들이 책임진다. 아픈 젊음을 위한 노래 '청춘가악(靑春歌樂)'이 13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 울려퍼진다. 세종문화회관은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판소리 등 5개부문 협연자가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금 육아름나라, 해금 문새한별, 가야금 윤동희, 아쟁 김승철, 판소리 장서윤이 협연자로 참가해 공수받이, 범피중류 등을 연주한다. 유능한 국악 신인들이 국악계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무대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가장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한국 음악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국악 전공 대..
김시습의 일생 그린 #국악 [전통에서 말을 하다] 2월11~12일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악 [전통에서 말을 하다]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조선시대의 문인, 매월당 ‘김시습’의 삶을 테마로 만들어진다. ‘김시습’은 우리나라의 첫 한문소설 ‘금오신화’의 작가다. 그는 세조의 왕위찬탈 뒤 초야에 묻혀 불우한 삶을 보낸 생육신 가운데 한 명이다. 이번 공연엔 지성과 기개의 표상이자 선구적 저항시인으로서의 ‘김시습’을 표현한다. 그의 인간적 고뇌와 갈등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음악과 연극배우가 한 무대에서 선다. 앙상블 ‘시나위’의 전통음악과 극단 ‘골목길’ 배우들의 언어를 통해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총2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는 ‘야행(夜行)’, ‘월식(月蝕)’, ‘왕의 행렬’, ‘달빛유희’, ‘동해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