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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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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마음을 흔들다~'이병욱과 어울림’ 4월 12일 용산아트홀서 공연 서원대 이병욱 교수가 이끄는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하 어울림)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12일 오후7시30분 용산아트홀에서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어울림의 대표 레퍼토리인 천년만세에 의한 새울림, 검정고무신을 비롯해 용비어울가, 신사철가를 초연한다. 또한 월드뮤직 그룹 바이날로그,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무대, 섹소폰 협연 황천수 출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연주는 창단 멤버였던 이병욱(작곡, 기타), 김해숙(가야금), 임재원(대금), 김일륜(가야금, 노래), 주영위(해금), 김선옥(거문고, 장고) 씨 등이 무대에 선다. -->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꽃피는 4월… 다채로운 국악 공연무대 정통 우리춤 즐길까 국악 명인들 만날까 코믹 판소리 들을까?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에, 다양한 국악 공연이 꽃망울을 터뜨리듯 피었다. 송글송글 맺힌 열매들은 뿌리는 같아도 모양은 제각각이다. 어떤 것은 정통 그대로이고, 또 어떤 것은 재미있는 색깔을 입었다. 어떤 열매를 따서 즐길지는 관객의 선택이다. ● 무용대가 한자리 ‘한국 명작무 대제전’ 전통 무용계에서 인정하는 거장과 명무(名舞)들을 만나는 ‘한국 명작무 대제전’이 다음 달 7일과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 제전에서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우리춤을 재조명한다. 안무자가 작고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3월 28~30일 저녁8시 판소리 들으며 국악 공연 즐기는 '경회루 연향(宴享)' 서울 경복궁 경회루 건립 600돌 맞이 공연 28일부터.. 올해로 건립 600돌을 맞는 국내 최대의 전각인 서울 경복궁 경회루에서 경회루의 옛 영화를 추억하는 전통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8~30일 매일 저녁 8시 야간 전통공연인 ‘경회루 연향(宴享)’을 세차례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경회루 연향’은 경회루와 주변 경관이 전통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청 등은 올해 공연 규모를 확대해 경회루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 무대로 꾸미기로 했다.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갤러리) --> 한겨레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박경랑의 '백의백무' 공연 중 <징춤> --> 유튜브에서 보기
3월17일~5월13일, 윤당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통악기 라이브 연주로 흥겨움 더하는 가족 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작/연출 김성재)가 3월17일부터 5월13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전래동화 속에서 등장하던 토끼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개구쟁이 토끼가 자신과 전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토끼의 모습을 통해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뉴스컬처 해당기사 더 보기
박경랑의 한국무용 '백의백무' 공연 중 - "학춤" 동영상보기 --> 유튜브에서 보기 2008.7.19 국립국악원 우면당 - 박경랑의 '백의백무' 공연 중 학춤 '학춤'은 부산 동래지역에서 추어졌던 민속춤이며 사람이 학처럼 탈을 쓰고 추는 춤과 선비가 도포차림에 갓을 쓰고 군무형식으로도 춘다. 우아하고 소박한춤으로 장단은 굿거리 장단이며 구음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부산지방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극의 형식에 맞추기 위한 연출로서 박경랑의 제자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춤 - '엄선미' '성예진'
3월21~22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개원20주년 기념공연으로 창극 '심청'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이 대표브랜드 창극 ‘심청’을 21일과 22일 오후 7시 개원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선보인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대표브랜드 작품으로 기획되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이번 작품에 의기투합했고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예술기량과 제작진의 20년 창극 제작역량을 한데 모아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및 객원 지휘자와 연주자, 연기자, 무용가, 서양 합창단과 현악연주자 등 약 1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창극 작품으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3월2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살풀이춤 전수자 '한애영'의 [연희궁]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애영의 전통 무용 [연희궁]이 3월 2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연희궁에 얽힌 연산군과 왕후 신씨의 삶을 전통춤으로 구성한다. 한애영과 박성호, 최창덕, 정주미무용단, 사안 송화영춤 보존회원이 공연한다. (뉴스컬쳐=윤지혜 기자) -->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