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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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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인무대’ 펼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악의 참맛을 거장의 명연으로 즐기는 무대가 마련된다. 4월 19일 오후 7시 반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인무대’다. 안숙선(판소리), 이재숙(가야금), 정재만(무용), 정재국(피리)이 무대에 선다. 2009년부터 시작한 명인무대는 지난해 세종M씨어터(609석)에 올린 공연이 유료 객석 점유율 79%를 보이면서 올해는 3022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동아일보 해당기사 더 보기
"전통춤과 창작춤 한자리서 보세요"~ 노해진 무용단 '침향' 4월11일 광주문예회관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국의 전통춤과 이를 토대로 한 창작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디딤무용단(대표 노해진)은 오는 1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남도소리상설무대에서 '침향(沈香)'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에 있어 엄선된 작품을 새롭게 조율하고 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수호류의 다양한 전통춤들과 황병기 가야금 창작곡에 맞춰 안무된 창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구성은 오천년 역사 속 한민족의 숨결로 지켜왔던 궁중의 장중함과 불교적 유려함이 한국적 화려함과 극치를 이루는 '아침연꽃'을 비롯해 입춤, 장한가, 남무, 사랑가, 신무, 부채산조, 땅의 혼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가 소개됨에 따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무등일보 기사 더 보기
전통.즉흥연주의 달인 백인영선생의 아쟁연주 ~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 --> 유튜브에서 보기 --> 백인영 명인 홈페이지 2011 년 11월 11일 국립부산국악원 박경랑의 춤 '인연' 공연 중 백인영선생의 아쟁(Ajaeng) 연주 -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에'
#국악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 12일 용산아트홀에서 콘서트 열어 --> 서울 용산아트홀 홈페이지 이병욱 '어울림' 대표 창단 25주년 콘서트 열어 "시대따라 전통 변하지만 세계 모든 음악의 본질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것" "지난 반세기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로지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은 국악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어울림) 대표 이병욱(61) 서원대 음대 교수는 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여는 창단 25주년 기념 콘서트도 어울림의 새로운 도전이다. 어울림은 1986년 젊은 음악도들이 주축이 된 국악 공부 모임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50여..
4월15일 LG아트센터에서 늘휘무용단, 황병기 가야금 선율 위에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사계절을 품은 춤사위 늘휘무용단 예술감독인 김명숙 이화여대 교수는 "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월급을 털어 공연을 제작해왔다. 1996년 창단 후 16년 동안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4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춤으로 그리는 사계 상상Ⅲ` 무대를 펼친다. 황병기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작곡하고 연주하는 가야금 선율 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상생하는 인간의 몸짓을 풀어낸다. 최근 정부의 창작 지원금 작품 선정에 실패해 여전히 제작비는 빠듯하다. 예산도 부족하고 단원들은 삶은 감자와 김밥을 먹으며 연습한다. 친구인 김정희 경원대 교수가 의상을 제작하고 학교 동료인 최유미 이화여대 교수의 영상도 후원을 받았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
4월 6~8일 남산국악당, 코믹 판소리! 바투 But:too 공연보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코믹 버라이어티 판소리는 판소리의 해학적 요소와 장르 융합적인 요소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시도됐다. 그 첫 번째 시도인 바투는 국악공연 사상최초로 코믹 범죄물이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바투 But:too는 남성 소리꾼 2인의 대비와 색소폰, 태평소, 피리, 거문고, 키보드, 퍼커션이라는 이색적인 악기조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판소리의 서사적인 구조에 음악극화를 시도한 공연으로 1인이 아닌 2인의 소리꾼이 등장하여 한치의 지루함도 느낄 수 없는 신나고 리듬감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간다. 그리고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인 진지함과 고루함을 벗어 던지고, 신나고 흥미로운 CONCERT형 음악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코카뉴스 해당 기사 더 보기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4월4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국악 공연 --> Daum 공연정보 보기 --> 인터파크에서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코락 이메일로 티켓 신청하고 50% 할인 받기 공연명 :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박경랑류 영남교방청춤 연구보존계승학회 연출 : 박경랑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일시 : 2012년 4월 4일 (수)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 S석 70,000원, A석 50,000원 문의 : 011-9924-9561, 011-9523-4604 , 02-730-0301 출연진 해설: 최종민 대금: 이생강 거문고: 백인영 기타: 김광석 모듬북: 고석진 드럼: 김희연 25현가야금: 김민영 대금: 이영섭 소리: 신정혜 외 ★ 2011년 11월..
제2회 ‘한국명작무 대제전’ 4월 7∼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우리 춤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고 대가들의 춤사위를 직접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원장 인남순) 주최로 7일과 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명작무 대제전’은 인간문화재 등 전통무용 명인들의 안무와 몸짓을 통해 ‘우리 춤의 대서사시’를 펼쳐 보이는 자리다. 이틀 간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모두 30편으로, 전통춤 보존과 계승에 힘써온 인남순(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조교) 원장이 총괄 기획했다. 7일 오후 7시에는 처용무 보유자인 김중섭이 막을 올리고, 고(故) 김숙자(살풀이춤 전 보유자)가 안무한 ‘도살풀이춤’을 양길순(도살풀이춤 전수조교)이 춘다. 또 강선영(태평무 보유자) 안무의 ‘태평무’를 이현자(태평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