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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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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19일 대만 세계등불축제 폐막공연중 박경랑무용단 (동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 2012년 2월 대만 세계등불축제 폐막공연 '박경랑무용단' 공연중 솔로 부분 2012년 2월 대만 세계등불축제 폐막공연 '박경랑무용단' 공연 풀버젼 2012년 2월 대만 세계등불축제 폐막공연 중 '박경랑무용단' 클로징타임 --> 박경랑과 e-춤터 다음카페 바로가기
뉴욕 한복판서 춤추는 '3.1운동 정신'~ 한국의 멋과 신명 선사! #국악 처용무보존회·계원예고 카시아무용단 합동공연 `조국이여 영원하라`…한국의 멋과 신명 선사 `처용무`의 기원은 `삼국유사` 처용설화에서 나왔다. 용왕의 아들 처용이 자기의 아내를 범한 역신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그를 물리쳤다. 이 노래를 처용가라 했고 같이 병행한 춤이 처용무다. 동서남북과 중앙을 상징한 오색의상을 입은 장정 다섯 명이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처용무는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궁중 연희 때 선보이는 대표적인 무용이 됐다.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처용무보존회와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카시아무용단이 올해 제67주년 3·1절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한국무용의 고전미를 선보인다. ..
스탠포드대학 주최 '범아시아 음악축제'에서 북과 장구,꽹과리가 청중을 사로 잡았다! #국악 --> 해외 공연정보 2월 3~11일… 한·중·일 현악기 한 무대서 하모니 스탠포드대학 주최의 범아시아 음악 축제가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한·중· 일-현의 축제'를 주제로 열렸다. 이 축제는 2004년부터 현대아시아음악의 이해와 감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여덟번째다. 행사 전반부는 한, 중, 일 3국을 대표하는 현악기 명인이 각국 전통악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독주회로 펼쳐졌다. 한국 대표 연주자로는 서울국악대경연 최우수상(1993년) 수상 경력에, 워싱톤케네디센터, 하버드대학, 옥스퍼드대학 등의 초청 연주를 통해 우리전통음악은 물론 퓨전 음악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가야금의 명인 지애리, 중국 대표로는 현존하는 고쟁의 최고명인인 유엔 솨와, 일본 대표로는 고토 연주자로 샌프란시스코를 ..
한국의 소리, 스웨덴에 울려 퍼진다.. #국악 소리꾼 조동언 등 충북 출신 예술가 10~15일 국립박물관 개관 공연 참가 스웨덴에서 한국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그 중심에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조동언 명창 등 충북의 예술가들이 한국 대표로 선다. 스웨덴국립박물관 개관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한국의 숨결’을 주제로 한국의 소리와 춤, 악기 연주 등 가장 한국적인 멋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동언 명창의 소리와 함께 가야금삼중주단 ‘가야美’가 가야금을, 박정선·김지나씨가 태평무를, 오노을씨가 피리를 연주하고 오정석씨가 고수를 맡아 공연한다. 이들은 10일 스웨덴 왕립음대에서 특강을 시작으로 11일 스웨덴 국립박물관 한국관 개관 축하공연, 13일 스웨덴국영방송국 STUDIO2에서 특별 공연, 14일 노르웨이..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 독일서 첫 해외 공연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1∼23일 부퍼탈 극장 공연 창극의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 용왕이 병이 들자 거북이를 통해 토끼를 유인했으나 토끼의 꾀에 넘어간다는 이야기의 수궁가. 해학과 풍자의 결정체인 우리의 창극이 오페라의 본 고장에서 독일 예술애호가들을 만난다.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영대)과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가 공동제작한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Mr. Rabbit and the Dragon King)는 오는 21~23일 독일 부퍼탈 극장 오페라하우스에서 창극의 세계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 `판소리의 새로운 발견' 국내 공연 호평 = 수궁가는 지난 9월 8~11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초연됐다. 4회 공연이 전석 매..
아랍에미리트 건국 40주년, 한국의 국악으로 축하하다 외교통상부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 건국 4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자들로 구성된 퓨전국악팀 ‘조이앙상블’을 축하사절단으로 11.27 (일) - 12.2 (금) 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도, 프랑스, 이집트 등 22개국이 참여하며, 아부다비, 두바이, 샤자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공연단은 우리의 전통음악인 ‘사랑가’, ‘시나위’, ‘아리랑 메들리’와 아랍에도 많이 알려져 친숙한 ‘오블라디오블라다’, ‘리베라탱고’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우리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어 연주하는 조이앙상블의 공연으로 아랍에미리트내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양측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지향적인 제반 협력을..
춘향전 스토리 전통 뮤지컬 ‘미소’,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춘향전을 결부시킨 우리나라 전통 뮤지컬이 국제적인 박람회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정동극장의 전통 뮤지컬 가 지난 14일(월)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TITF)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관 공식 초청작인 는 행사 기간 내 총 20여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박람회 조직위원 및 일반 시민 관객대상으로 우수공연 투표결과로 진행된 이번 수상은 의 작품성은 물론, 세계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는 우리나라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뮤지컬이다. 14년 간 6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전통예술의 찬란한 미와 구성진 멋, ..
경기도립무용단 '새로운 한류 열풍' 이끈다 경기도립무용단 (예술단장·조흥동)이 북미와 일본에 우리 전통 춤사위를 앞세워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17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따르면 도립무용단은 지난 16~27일 미국 LA, 솔트레이크시티, 보이즈, 새크라멘토와 캐나다 밴쿠버 등 2개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창작무용극 '태권무무 달하'를 선보여 5천300여명의 현지 관객을 매료시켰다. 올해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도립예술단 명품브랜드 첫번째 시리즈로 선정되기도 한 '태권무무 달하' 공연은 LA 한국문화원(150석)에 이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1천140석, 아이다호주 보이즈시 모리슨센터 2천석, 밴쿠버 1천52석, 새크라멘토 900석 등 순회 공연 모두 전석 만석의 기염을 토하며 현지인들로부터 열광적인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게다가 도립무용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