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회는 나종일(羅鍾一) 전 주일대사를 비롯하여 4명이 발기인이 되어 10월1일에 발족했다. 이사장에는 천헌사(千憲司·62, 재일전라북도도민회 회장)씨가 내정됐다. 당면활동으로서 내년 5월 이후 일본에서는 2회째가 되는 '국악콩쿨'을 개최할 예정. 상세한 내용은 피로연에서 발표한다.
천 이사장은 "일반 사단법인화를 신청했다. 국악에 종사하는 한국인의 고리를 확대하고 구석구석까지 널리 지원의 손을 뻗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피로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무료입장.
문의: 한국국악일본보급협회 사무소(전화 050-8010-6533)
( 민단신문 2011-11-18 )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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