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이후 20여년만에 국악 소재 영화가 개봉을 앞둬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악을 전공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과 꿈을 현실적으로 다룬 음악 영화 '두레소리'( (Du-re Sori Story, 감독 조정래)가 그것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 창단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두레소리'는 2010년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에 이어 지난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마당을 나온 암탉', 최근 개봉한 멜로드라마 '건축학개론'에 이르기까지 배급을 맡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명필름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SIYFF시선상을 수상하고 영국에서 개최하는 International Fimmaker Festival of World Cinema ‘Best Sound Track’에도 초청되는 등 완성도와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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