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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토요판소리여행 '나도 귀 명창'이 4월14일부터 시작~ 국악




국립민속국악원 토요판소리여행 '나도 귀 명창'이 14일부터 시작된다.

‘나도 귀 명창’은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주제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에게 공통적인 취미 및 여가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남원의 판소리 유적지 답사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한 소리여행. 4월부터 5월, 6월, 9월, 10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답사코스는 국악의성지-송흥록·박초월 생가-광한루원-판소리 강습-공연관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체험활동으로는 국악의 성지 및 동편제 탯자리 송흥록·박초월 생가 방문때 전문 강사로부터 명창의 삶과 예술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를 들으며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체험활동을 기념할 수 있는 소리북채를 제공하며, 체험자들이 직접 소리북을 치고 판소리를 배워보는 강습 시간을 통해 우리 판소리의 매력과 명창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문의 063-620-2323. / 전북중앙신문 이병재기자  --> 해당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