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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이후 20여년만에 국악소재 영화 관심, '두레소리' 5월10일 개봉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 창단실화 '두레소리' 내달 10일 개봉


'서편제' 이후 20여년만에 국악 소재 영화가 개봉을 앞둬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악을 전공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과 꿈을 현실적으로 다룬 음악 영화 '두레소리'( (Du-re Sori Story, 감독 조정래)가 그것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 창단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두레소리'는 2010년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에 이어 지난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마당을 나온 암탉', 최근 개봉한 멜로드라마 '건축학개론'에 이르기까지 배급을 맡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명필름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SIYFF시선상을 수상하고 영국에서 개최하는 International Fimmaker Festival of World Cinema ‘Best Sound Track’에도 초청되는 등 완성도와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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