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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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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개국 10주년 기념음악회 ‘강산’ 이벤트 안내 이벤트 하나. 국악방송 송년음악회는 아주 특별한 객석 하나를 우리음악 예인의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했습니다. 사연이 당첨되시면 신청한 예인을 직접 무대에 모셔서 특별한 이유로 명인 명창, 국악인의 특별한 공연을 만나고픈 애청자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무대 위에 특별히 마련된 객석에서 신청자와 예인이 직접 이야기도 나누고 공연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이벤트 둘. 진도아리랑의 메기는 가사를 공모합니다. (기간2011년 11월 21일~12월21일) 국악방송 송년, 송구영신, 국태민안, 물가안정, 남북통일 어떤 것도 좋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진도아리랑의 메기는 가사를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송년음악회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더불어 소정의 선물도 드립니다. 이벤트 셋. 연말이면 어김없이 ..
전국 국악 경연대회, 26일 성남에서 열린다. ‘2011년도 제26회 성남 전국국악경연대회’ 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며,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부명희 지부장)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초·중·고교생의 판소리, 민요, 시조, 기악, 사물놀이 분야에서 열띤 경합치며 우수 입상자에게 '장원' , '수석', '차석', '장려' '지도자' 등 모두 30 여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명희 지부장은 "성남에서 26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미래 한국 국악계를 이끌어 갈 재능 있는 국악 영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국악도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010-9784-8228 --> 성남투데이 기사 원문보기
22일 오후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어린이 900명 초청 #국악 뮤지컬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여수시가 900여 명의 어린이에게 국악 뮤지컬을 선물한다. 조직위와 여수시는 22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국립국악원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 특별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여수 관내 4~10세 어린이 900명이 초대됐다. 이중 200명은 도서 및 벽지, 장애인시설 어린이와 모ㆍ부자가정을 비롯한 결손 가정 어린이이다. 조직위 김근수 사무총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은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성탄절, 연말연시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문화행사 관람 기회가 적은 관내 어린이들, 특히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국악 연극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근수 여수엑스포 조직위 ..
하남시 찾아가는 문화 공연팀 30일까지 모집 경기도 하남시는 2012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 단체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경기도 면접심사로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등을 문화 소외지역, 종교시설, 다중집합장소 등 시민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곳으로 찾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www.hanam.go.kr/ 참조. 문의 : 시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 (031-790-5507) --> 경인일보 기사원문보기
연극배우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 문화상' 수상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연극배우 오현경, 작곡가 진은숙 등 문화예술계 11개 분야에서 11명을 제60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인문과학·자연과학·문학·미술·국악·서양음악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603명이 선정됐다. ◆전문가 62명의 엄정한 공적심사 거쳐 후보자 31명 중 11개 분야 11명 선정 50년 넘게 연극무대와 TV를 넘나드는 연기활동을 펼쳐온 연극배우 오현경은 암 투병, 교통사고 등 신체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
미얀마 등 19인 문화동반자들, "아리랑은 이제 내 노래" #국악 6개월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어와 국악기를 배운 2011년 국립극장 문화동반자 (8개국 19명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그간 갈고 닦은 음악적 결과물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국립극장 국제문화교류프로그램 ‘문화동반자사업’ 참가자들의 고별콘서트 '아리랑, 나의 노래(My Song, Arirang)'를 오는 24일과 25일 저녁 7시 30분 달오름극장(서울 장충동)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19인의 문화동반자들은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갖고 있는 국가끼리 협력해 서로의 전통음악과 한류드라마 OST를 자국의 악기로 함께 연주한다.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 배운 국악기 연주를 통해 '도라지타령', '밀양아리랑', '경복궁타령', '영남사물놀이'를 선보인다. 공연의 하이라..
춘향전 스토리 전통 뮤지컬 ‘미소’,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춘향전을 결부시킨 우리나라 전통 뮤지컬이 국제적인 박람회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정동극장의 전통 뮤지컬 가 지난 14일(월)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TITF)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관 공식 초청작인 는 행사 기간 내 총 20여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박람회 조직위원 및 일반 시민 관객대상으로 우수공연 투표결과로 진행된 이번 수상은 의 작품성은 물론, 세계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는 우리나라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뮤지컬이다. 14년 간 6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전통예술의 찬란한 미와 구성진 멋, ..
비운의 천재 무용가 최승희, 감춰진 동영상 나왔다 --> 최승희 동영상 2분 20초 더보기 젊은 날, 한반도와 일본 열도 그리고 유럽까지 매혹시켰던 뇌쇄적인 자태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영상 속의 그녀는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비운의 천재 무용가 최승희(1911~1969)의 미공개 무용 동영상과 무용음악곡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신나라레코드(회장 김기순)는 최승희 탄생 100주년(24일)을 맞아 그의 무용 동영상·음악 등을 담은 DVD와 CD 출간을 앞두고 미공개 자료를 본지에 공개했다. DVD에는 최승희의 장구춤 독무와 부채춤 군무를 포함해 자신이 안무를 맡은 무용 동영상 4편이, CD 3장에는 최승희가 직접 작곡한 무용음악 등이 실렸다.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최승희 관련 자료들은 주로 그가 1946년 월북하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