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정보

(1569)
7일 DJ의 파란만장한 삶 그린 #국악 뮤지컬 다시 무대에 '인동초처럼 살리라' 동부권 앵콜공연 7일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 대공연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그린 국악 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국악 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를 7일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인동초처럼 살리라'는 지난 8월2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초연 해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 앵콜 공연을 위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은 동부권 주민들에게 생전 김대중 대통령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자유와 민주·인권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00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경북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 7일 김천문화예술회관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제109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송년음악회를 오는 7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국악관현악을 비롯해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풍물,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 '대지Ⅱ'를 시작으로 궁중무용 '포구락(抛毬樂)'과 민속무용 '부채춤'이 선보인다. 또 테너 강현수와 소프라노 주선영이 특별 출연해 국악 관현악과 함께 '아리아리랑', '옷깃', '그대 그리고 나'와 같은 대중가요를 벨칸토 창법으로 불러준다. 이밖에도 국립민속국악원의 강효주씨가 '노랫가락'을 비롯한 경기민요를 선보이고, 관현악과 무용, 풍물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어우러지는 '신명'이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올해로 개원 90주년을 맞는 경북도 ..
12월 3일 '2011 명인 명창 초대석' 아천 방영기 소리인생 41주년 기념 공연 -->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문의 :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031-722-0748 천상의 소리꾼! 아천 방영기 소리인생 41주년 기념 천상의 소리꾼! 아천 방영기 소리인생 41주년을 기념하는 ‘2011 명인명창 초대석’ 공연이, 12월 3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방영기 명창은 성남토박이로 유년시절 국악에 입문해서, 지난 41년간 3,000여회의 국악공연에 출연하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4번의 장관상을 수상하고, 다섯번째 도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만학으로 경원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제12회 개인발표회를 겸한 이번 무대는, 실내악단 ‘소리향’의 반주로 방영기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 황용주 선생, 전국예술대회 무용부문..
12월2일(금) 문현의 아홉번째 창작정가 개인음악회 공연 제목 : 문현의 아홉 번째 음악회 윤금초 시인과 창작정가 “뜬금없는 소리” 일시 : 2011. 12. 2(금) 오후 8시 장소 : 올림푸스홀 (http://www.olympushall.co.kr 02-6255-3270) 주관 : (주)문화기획통 후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열린시조학회, 한국슬로시티본부, (주)매일유업 관람료 : 전석 2만원 (티켓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공연정보 검색창에서 "뜬금없는 소리" 치시면 구매 가능함) # 공연장 약도는 올림푸스홀 홈피 참조 연주곡목 : 1. 가는잎쑥부쟁이(문현 작창) 대금, 해금, 장구 2. 아직은 보리누름 아니 오고, 무슨 말 꿍쳐두었니?(변계원 작곡) 25현가야금, 대금, 피아노 3. 칠금령 흔..
#국악 공연 고리타분함 벗어났다 이제는 3D시대! - 보이는 국악이야기 --> KB 청소년 하늘극장 오는 11월 30일(수)과 12월 1일 이틀간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움직이는 대형 그림책' 공연 - 보이는 국악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 ‘보이는 국악이야기’는 신개념 퓨전국악공연으로 공연 전체가 3D 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아트들을 선사한다. 영상이 펼쳐질 무대 위엔 업계 최초의 초대형 그림책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치 살아 움직이는 초대형 동화책을 보듯 신선한 영상들이 위에 펼쳐지면서 700명 관객이 함께 듣고 보는 동화가 된다는 것. 전국 8도 대표 아리랑의 설화를 집대성한 공연 ‘보이는 국악이야기’는 다른 아리랑을 이용한 타 공연들과 다르게 아리랑의 뿌리를 찾아 나선 공연이라는 설명이다. 뗏목지기..
#국악 해금의 변신 안수련 독주회…현대를 만나다 (30일 여의도 문화사랑방)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애절한 해금 선율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서 춤을 춘다. 동서양 악기의 어울림이 이색적이고 매력적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 연주자인 안수련 씨가 장구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협연을 시도한다.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문화사랑방에서다. 안씨는 이번 공연에서 지영희류 해금산조(피아노 임교민, 장구 이용탁), 창작곡 `소중한 약속`(작곡 임교민) `내마음 파랑`(작곡 안승철), 헝가리 무곡 `차르다쉬 몬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그는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본래 장구와 함께 연주되는 곡인데 이번에는 장구는 물론 피아노와 협연도 들려줄 것"이라며 "산조의 전통적 매력과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전통 ..
정동극장과 #국악 방송이 함께하는 '명사들의 문화나들이' 오는 28, 29일 시민을 위한 한낮의 휴식프로그램 ‘명사들의 문화나들이’가 무료로 진행된다. ‘명사들의 문화나들이’는 전통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앞장서는 정동극장과 국악방송이 공동 주최로 국악방송 프로그램인 ‘김용우의 행복한 하루’ 특집 공개방송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 외에도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공연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여러 명사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진솔한 삶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을 위한 한낮의 휴식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첫째 날인 28일 1부에는 한류의 시초였던, 일본과 한국의 문화 이야기를 들어보는 마스부치 게이이치(한일문화교류연합회 회장)의 토크의 시간과 소리꾼 박애리씨의 공연이 진행된다. 2부는 정동극장 ‘미소’ 하이라이..
아랍에미리트 건국 40주년, 한국의 국악으로 축하하다 외교통상부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 건국 4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자들로 구성된 퓨전국악팀 ‘조이앙상블’을 축하사절단으로 11.27 (일) - 12.2 (금) 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도, 프랑스, 이집트 등 22개국이 참여하며, 아부다비, 두바이, 샤자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공연단은 우리의 전통음악인 ‘사랑가’, ‘시나위’, ‘아리랑 메들리’와 아랍에도 많이 알려져 친숙한 ‘오블라디오블라다’, ‘리베라탱고’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우리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어 연주하는 조이앙상블의 공연으로 아랍에미리트내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양측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지향적인 제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