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정보 (1569)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요기원 '탐라국 입춘굿놀이' 2월 3~4일 #국악 탐라시대부터 도민의 무사 평안과 풍농을 기원해 오던 입춘굿놀이가 재현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2012 탐라국 입춘굿놀이'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열네번재 맞는 입춘굿놀이는 3일 오후 5시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낭쉐를 만들고 세경신상 '자청비'를 모시고 고사를 지낸다. 이어 시청에서부터 제주목관아까지 자청비가 낭쉐를 몰아가는 거리행렬이 펼쳐진다. 제주목관에 입춘굿청의 중심인 큰대를 세우고 입춘축원시를 낭송,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과 풍농을 기원한다. 이튿날인 4일은 본격적인 '굿 판'이 벌어진다. 6개 읍면동 민속보존회 걸궁패의 거리도청제로 시작된다. 이어 '입춘굿', 연물연주, 서예퍼포먼스, 모둠북연주. 판소리, 전래놀이,.. 2월25일 명창 이명국의 판소리 강좌 ‘얼~쑤’ 쉽고 재밌네! #국악 명창 이명국이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명창 이명국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에 대하여’(이하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 중 좋은 대목을 선별해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관객은 판소리 공연과 함께 직접 판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이명국은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에서 역사적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재해석해 판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놀이마당이 펼쳐지며 판소리 발성법, 추임새 등 실질적인 판소리 강좌도 마련된다. 판소리를 쉽고 친근한 해설로 즐길 수 있는 명창 이명국의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는 2월 25일 오후 3시 하남문화.. KF Gallery Open Stage '전통을 만나다'.. 2월 2일 공연 #국악 2월 2일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2012 KF Gallery Open Stage의 첫 무대인 ‘전통을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동기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동정재예술단과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이룬 정가악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현재 KF Gallery에서 전시되고 있는 '타고르 동방 순례' 전시회를 기념해 북인도 전통 춤 까탁댄스를 시연하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까탁댄스는 여덟 개의 전통 인도 춤 중의 하나로 신에게 기도하고 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춤이다. ‘까탁’은 ‘스토리 텔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F Gallery Open Stage는 2011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55년 놀이 명인 ‘판’펼치다~ 28일 제주에서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코미디 프로그램 영향이기는 하지만 약간 대중적이 기준을 빌어 ‘10년간’ 뭔가에 집중했다면 ‘달인’칭호가 아깝지 않다. 예술 쪽으로 접근하면 적어도 ‘20년’은 채워 넘겨야 뭔가 했다는 명함을 내밀 수 있다. 그런데 55년이다. 55년 인생을 ‘놀이’에 쏟아 부은 명인이 임진년을 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펼치는 판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는 의미를 보태 흥겹다. 김 명인에 의해 대중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소리~ '이춘희 명창' 초청 공연 #국악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28일 오후 4시30분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을 초청, 공연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궁박물관이 관람객에게 더욱 다양한 관람서비스와 수준 높은 전통문화 공연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춘희 명창과 그 이수자들이 아리랑, 노랫가락, 창부타령 등 다양한 곡목으로 관람객에게 우리 소리의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시 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 기간에 열리는 공연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우수한 왕실문화와 품격 있는 전통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김소진,안이호의 완창판소리 '수궁가' 28~29일 대학로 예술극장3관 두 젊은 소리꾼의 의지와 패기가 담긴 완창판소리 '수궁가'가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브레히트 '사천가'의 소리꾼이자 '앙드레삼월이'의 작창 겸 소리꾼인 김소진이 윤진철 명창에게 사사한 강산제 보성소리 '수궁가'와 '정가악회'의 소리꾼 안이호가 김영자 명창에게 사사한 정광수 바디 '수궁가'가 그 주인공이다. 강산제 보성소리는 오늘날 전해지는 소리 유파 중 가장 왕성하게 보급되고 있으며, 판소리의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유파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강산제 보성소리는 박유전-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며, 서편제의 창시자인 박유전의 소리가 정응민에 이르러 김세종, 김찬업으로 이어지는 '세종판 춘향가'를 받아들임으로써 보성소리라는 독특한 유파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강산제는 서편제와 비슷하나 서편제 자체의 지나치게..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악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 국립부산국악원, 우리 춤과 함께하는 23일 설날 특별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012년 설날특별공연과 함께 임진년 화룡점정 하세요! 국립부산국악원, “우리 춤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공연” 용띠관람객, 한복착용 관람객 등 설날 맞이 50% 할인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춤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 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월 23일(월) 오후4시 국립부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은 이들과 휴일을 만끽하려는 지역민들에게 우리 음악의 풍성함과 넉넉함을 선물한다. 본 공연은 절기공연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고향을 찾은 관객에게 지역의 풍성한 공연을 제공한다. 감상곡목은 ‘비나리’, ‘태평무’, ‘통영교방진춤과 동래한량춤’, ..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