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2012 KF Gallery Open Stage의 첫 무대인 ‘전통을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동기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동정재예술단과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이룬 정가악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현재 KF Gallery에서 전시되고 있는 '타고르 동방 순례' 전시회를 기념해 북인도 전통 춤 까탁댄스를 시연하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까탁댄스는 여덟 개의 전통 인도 춤 중의 하나로 신에게 기도하고 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춤이다. ‘까탁’은 ‘스토리 텔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F Gallery Open Stage는 2011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국문화예술 전파를 위해 세계 각국에 파견했거나 지원했던 단체를 비롯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한국과의 우정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국가의 공연단체를 초청해, 재단의 활동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KF Gallery Open Stage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www.kf.or.kr )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 발표는 31일 오후 5시 예정이다.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관객도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다.
[OSEN=이은화 기자] --> 기사 원문 보기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동기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동정재예술단과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이룬 정가악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현재 KF Gallery에서 전시되고 있는 '타고르 동방 순례' 전시회를 기념해 북인도 전통 춤 까탁댄스를 시연하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까탁댄스는 여덟 개의 전통 인도 춤 중의 하나로 신에게 기도하고 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춤이다. ‘까탁’은 ‘스토리 텔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F Gallery Open Stage는 2011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국문화예술 전파를 위해 세계 각국에 파견했거나 지원했던 단체를 비롯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한국과의 우정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국가의 공연단체를 초청해, 재단의 활동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KF Gallery Open Stage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www.kf.or.kr )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 발표는 31일 오후 5시 예정이다.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관객도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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