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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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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국악방송 사장 “케이팝 속에 국악 있어요” ‘국악으로 국민행복’ 밀고나가는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 케이팝(K-POP)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슈퍼주니어,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한국의 젊은 가수들이 일본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전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부르는 케이팝은 영국-미국 팝송의 아류일까?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케이팝에는 우리 전통 국악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대중가요를 들어보면 전통 국악의 5음계에 기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단 요즘 노래뿐 아니라 현재도 리메이크되며 많은 사람들의 귓가에 익숙한 1970년대 신중현의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는 노래 ‘미인’, 그리고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로 시작하는 ‘커피 한 잔’의..
국악방송, 3월1일부터 3일까지 오후6시 - 올밴과 남상일의 '수상한 국악메뉴얼'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씨가 ‘국악 이야기’들을 질문하고, 전문가 패널 ‘국립창극단 남상일’ 단원이 대답해주는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방송.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밴과 함께 하는 수상한 국악매뉴얼 - 달인 잡는 임기응변'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6시부터 30분동안 국악방송에서 전파를 탄다. --> 민중의 소리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최종민 나는 매일 fm99.1mh 국악방송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분은 녹음을 하니까 5일간 국악방송국에 가서 방송하는 셈이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야간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 수업을 하고 한국음악전공의 학생들이 25명정도 재학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겸임교수이지만 실제로는 과주임처럼 매학기 강의를 개설하고 강사를 섭외하는 등 행정업무의 일부까지 하고 있다. 12년째 그렇게 한국음악전공을 지도한 보람이 있어 많은 졸업생들이 전통음악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었고 더 좋은 학생들이 이 대학원을 지망하여 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 문화재 위원은 '80년대에 한 번 했고 2009년부터 2010까지와 2011부터 금년까지 세번째의 위원을 하고 있는데 작..
공개국악특강 - 숫자 3이 자주 등장하는 우리 전통문화, 그 유래는? 국악방송이 새해를 맞아 숫자 3을 바탕으로, 우리 음악과 전통문화의 근본 원리를 살펴보는 공개국악특강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를 마련한다. 종로구에 있는 국악로 천우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동양사회사상과 문화이론, 한국문화론 등을 연구하고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우실하 교수를 초빙, 1월 4일(수) 오후 3시에 제 1강 ‘문화적 문법과 3수 분화의 세계관’, 1월 11일(수) 오후 3시에 제 2강 ‘기장 1알의 미학, 동양 전통음악’ 과 제 3강 ‘3수 분화의 세계관과 한국 전통음악’을 진행한다. 제 1강 ‘문화적 문법과 3수 분화의 세계관’ 에서는 ‘일곱 빛깔 무지개는 과연 일곱색인가’라는 주제부터 시작해 동서양 사유 체계의 차이, 북방샤머니즘을 계승한 우리 전통 문화 속 숫자 3의 기원과 발전..
정동극장과 #국악 방송이 함께하는 '명사들의 문화나들이' 오는 28, 29일 시민을 위한 한낮의 휴식프로그램 ‘명사들의 문화나들이’가 무료로 진행된다. ‘명사들의 문화나들이’는 전통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앞장서는 정동극장과 국악방송이 공동 주최로 국악방송 프로그램인 ‘김용우의 행복한 하루’ 특집 공개방송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 외에도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공연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여러 명사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진솔한 삶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을 위한 한낮의 휴식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첫째 날인 28일 1부에는 한류의 시초였던, 일본과 한국의 문화 이야기를 들어보는 마스부치 게이이치(한일문화교류연합회 회장)의 토크의 시간과 소리꾼 박애리씨의 공연이 진행된다. 2부는 정동극장 ‘미소’ 하이라이..
국악방송 개국 10주년 기념음악회 ‘강산’ 이벤트 안내 이벤트 하나. 국악방송 송년음악회는 아주 특별한 객석 하나를 우리음악 예인의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했습니다. 사연이 당첨되시면 신청한 예인을 직접 무대에 모셔서 특별한 이유로 명인 명창, 국악인의 특별한 공연을 만나고픈 애청자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무대 위에 특별히 마련된 객석에서 신청자와 예인이 직접 이야기도 나누고 공연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이벤트 둘. 진도아리랑의 메기는 가사를 공모합니다. (기간2011년 11월 21일~12월21일) 국악방송 송년, 송구영신, 국태민안, 물가안정, 남북통일 어떤 것도 좋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진도아리랑의 메기는 가사를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송년음악회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더불어 소정의 선물도 드립니다. 이벤트 셋. 연말이면 어김없이 ..
우리 전통음악에 매혹된 외국인 음악학자 초빙 국악특강 내 귀에 맺힌 음악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차르트, 베토벤을 좋아하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심지어 여유 있고, 교양 있어 보이기까지 한다.그렇다면 반대로 가야금을 연주하고, 판소리를 하는 푸른 눈의 외국인은 어떨까? 어떠한 이미지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왜?’라는 질문일 것이다. 그들은 왜 하필 판소리를 부르고 가야금을 연주할까? 과연 국악의 어떤 점에 이끌린 것일까? 거기에 취미로 몇 번 해보다 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는 설명이 덧붙여진다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과연 그게 가능하긴 한 일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국악방송 공개국악특강에서는 한국에서 우리 음악을 연구하는 세 명의 음악학자들을 초빙해 그들의 삶과 음악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
소리의힘 명인명창 묵계월 (국악방송) --> 유튜브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