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올해 '제22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김일구 명창이 선정됐다.
김일구 명창은 1940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으며, 여덟 살에 국악계에 입문하여 공대일, 장월중선, 박봉술 선생 등에게 판소리를 사사 받았다.
1979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과 1983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82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다양한 창극과 판소리 완창 발표회를 열었다.
김일구 명창은 이후 그 실력을 인정받아 KBS국악대상, 관악문화상, 서울 정도 600년 서울 시민상, 문화예술대상, 국립국악원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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