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도심속 국악 공연 및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이달 초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었던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 영광 재연에 나섰다.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15일 서울 청계광장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서 국악공연을 펼친다.
15일 청계광장에 모인 도시민들은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대중가요와 퓨전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을 마음껏 즐기고, 공연 중에는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해설까지 곁들여져 국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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