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이수진씨가 우륵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 주최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 지난12일~13일까지 양일간 열린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95개 팀 218명이 참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등 5개부로 나누어 경연결과 전체 47팀이 수상 했으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일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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