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글 보기

(2156)
김용우 / 아리랑 연가 --> 유튜브에서 보기
지금 인사동거리에 가면..'추억의 군 사진전' 국방부, 개인소장 기념사진 모아 ‘기억의 방’-추억의 군 사진전 열어 과거 우리 군이 어땠는지 궁금하면 지금 인사동엘 가 보라. 국방부가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빛바랜 군 기념사진과 그 속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소재로 사진전 ‘기억의 방 - 추억의 군 사진전’을 인사동거리 관훈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특정한 인물의 영웅담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군대 이야기를 소재로 10월 26일 ~ 11월 7일까지 열린다. 국방부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과 할아버지들의 추억을 담은 군 시절 사진들이 우리 군과 나라의 역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 (왼쪽)성균관대 법학도로 재학 중이던 1952년 자진입대해 수도사단 1연대 3중대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던 ..
판소리 심청가 "청, 바다가 되다" (놀애 박인혜) --> 유튜브에서 보기
'가곡 풍류방에서 놀다' ▲ 월하여창가곡보존회(회장 김영기)는 '가곡 풍류방에서 놀다'를 다음 달인 11월 4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가곡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가곡원류(歌曲源流)'에 확립된 편가 형식을 바탕으로 가곡 17곡을 두 시간여 동안 노래한다. 최종민 동국대 교수 사회로 김경배, 이동규, 박문규(이상 남창 가객), 김영기, 이승윤, 변진심 등(이상 여창 가객)이 출연한다. 전석 초대이며 문의는 ☎02-2261-0515. 2011.10.29 매일경제 원문보기
종로구 ‘제4회 전통짚풀공예 솜씨겨루기 대회’ 11월5일 열어 황금빛 짚풀로 엮어내는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 한마당이 인사동에서 펼쳐진다. 종로구 (구청장 김영종) 는 11월5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4회 전통짚풀공예 솜씨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농경 문화의 향수를 떠올리고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전통 짚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짚은 벼 밀 보리 수수와 같은 곡식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부분이며 풀은 산과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것. 우리 민족은 특별한 연장이 없어도 짚과 풀, 손만 있으면 집을 짓고 짚신 멍석 망태 자리 등 상당수의 전통생활용구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서울시 거주)이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약 3시간동안 짚풀을 활용한 공예품..
노름마치 "사물놀이 한단계 더 발전시킬 것" --> 노름마치 다음카페 가기 첫 해외 단독투어 갖는 국악그룹 ‘노름마치’ 사물놀이에 노래, 전통 랩 더한 퓨전국악 연주 전통 타악그룹 하면 김덕수의 사물놀이패만 있는 줄 알지만 이름 없는 실력파들이 꽤 많다. 그중의 한 사람이 퓨전국악그룹 ‘노름마치’ 리더이자 예술감독인 김주홍(39·사진)씨다. 벌써 17년째 노름마치를 이끌고 있는 김씨는 타악계의 실력자로 대접받는다. 노름마치는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의 합성어. 노름마치는 사물놀이에 노래, 입으로 내는 장단소리인 ‘전통 랩’을 더한 퓨전국악을 들려준다. “1993년 젊은 국악인 몇몇이 의기투합해 노름마치를 만들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해 지금처럼 이름이 알려지고 단독 공연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습니다. 다른 국악인의 ..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 만찬장의 송소희 --> 송소희 홈페이지 【경주=뉴시스】이승표 기자 = 국악신동 송소희양이 10월 11일 오후 경주힐튼호텔 선재미술관에서 열린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의 수석대표 만찬장에서 우리민요 열창하고 있다. --> 기사 원문보기
판소리는 고루하다? 편견 깬 젊은 소리꾼 이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