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보기 (2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타악그룹 노름마치, 유럽 4개국 투어 --> 노름마치 다음카페 가기 전통타악그룹 노름마치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4개국 투어에 나선다. ‘노름마치’는 ‘뜬쇠 중 최고의 뜬쇠’를 뜻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어법(장단, 호흡, 시김새)을 통해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전통음악을 추구한다. 노름마치는 6월 크로아티아의 유럽 방송연합 축제와 네덜란드의 뮤직 미팅 페스티벌, 7월 프랑스의 라 뮈지크 뒤 몽드 페스티벌과 독일의 만하임 페스티벌 등 4개국 무대에 설 예정이다. 노름마치 측은 “노름마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한국과 서울을 알리는 외교 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며 “다양하고 의미 깊은 행사들로 이루어진 이번 투어로 인해, 한국전통문화의 한류 열풍이 유럽 곳곳으로 퍼져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고려.조선 악보의 부활, '성악에 무용까지 가미'- 숭실대 ‘노래박물관 특별전’ 숭실대 제1회 ‘노래박물관 특별전’ 개최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 (소장 조규익·국어국문학과) 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노래박물관 특별전’을 연다. ‘노래박물관 특별전’은 고악보로 전해지고 있는 우리의 옛 노래를 복원해 들려주는 일종의 음악회다. ‘노래박물관 특별전’에서는 문숙희 한국문예연구소 연구원 박사의 리듬해석으로 복원된 음악들을 연주한다. 문 연구원은 최근 수년 동안 정간보 연구에 매진해왔고, 그 결과로 많은 고악보의 음악들을 복원했다. 종묘제례악으로 연주되고 있는 정대업과 보태평 전곡을 모두 복원했고, 이번에는 고려가요 및 조선조 향악과 당악을 선보인다. 복원된 노래들은 친숙한 리듬과 선율로 돼 있고 우리말의 어조에도 잘 맞다. 민요처럼 단순하면서도 궁중에서 오랫.. 노름마치 페스티발 3- 김광석의 기타연주 '아리랑' --> 유튜브에서 보기 캐논변주곡 by 숙대가야금연주단 --> 유튜브에서 보기 경기소리 명창 묵계월의 소리인생 80년 제자 150여 명, 8일 KBS홀서 기념공연 경기소리 명창 묵계월이 소리 인생 80년을 맞아 제자들과 한 무대에 선다. 11살 때 소리에 입문한 묵계월은 주수봉과 최정식 등에게서 경ㆍ서도 민요를 배웠다. 1975년에는 안비취, 이은주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다. 그는 깨끗하고 서정적인 경기소리 보급과 송서(선비들의 문학에 가락을 붙인 노래) 전수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의 제자로는 `회심곡`으로 유명한 경기소리 전수조교 김영임, 박윤정, 최근순, 최은호 등이 있다. 그의 80년 소리 인생을 기념하는 `사제와 함께하는 소리`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KBS홀에서 열린다. 김영임 등 제자 150여 명이 참가해 `풍년가` `방아타령` `한오백년` `적벽가` 등을 부르.. 무산 조이설 무인(舞人) 20주년 기념 공연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창립 및 무산 조이설 무인(舞人) 20주년 기념 공연 '무산 춤에게 길 묻다' 10월 29일 오후 6시 광주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무산 조이설(명호)씨가 춤 인생 20년의 여정를 기념하여 ‘무산 춤에게 길 묻다'를 무대에 올린다. 10월 29일 오후 6시 광주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이번 전통춤 발표는 제1부 풍류(風流)부터 시작하여 제2부 화첩(花牒)으로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춤의 즐거운 재미를 주기위해 가야금병창과 남도민요 등이 그 역할을 더한다. 무산의 전통춤 여정 20년을 되돌아보고 더 발전해 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 있는 무대라 하겠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현재 전북무형문화재 제15호 이수자이며, 제13회 서울국악대경연에서 무용부 장원, 제5회 경기국악제에서.. SOREA (Sound of Korea) with B.Boy Extreme Crew --> 유튜브에서 보기 우리지역 문화재 진주교방굿거리춤 (경남도민신문) --> 동영상으로 진주검무,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 故 김수악 (金壽岳) 선생님 알기 경남 무형문화재 제21호 정·중·동의 신비로운 매력 진주교방굿거리춤은 진주 교방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굿거리춤으로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교방이란 기녀(妓女)들의 악·가·무(樂·歌·舞)를 가르치던 기관을 가리키며 무속금지령에 의해 무당이 교방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춤이기에 교방굿거리춤이라 일컫게 되었다. 교방굿거리춤은 굿거리장단인 자진타령가락으로 시작하여 염불가락에서는 타령가락보다 자진가락이 많이 들어간다. 차분하면서 끈끈하고, 섬세하면서 애절한 느낌을 준다. 진주교방굿거리춤은 한국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전통무용으로 진주에 사는 김수악씨와 보존회에..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