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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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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진주탈춤한마당' 24~26일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 한국인들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의 연희문화가 진주에서 재현된다. ‘제16회 진주탈춤한마당’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남강야외무대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오광대보존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나라의 연희문화인 ‘벽사진경’으로 ‘처용 남강에서 노닐다’를 슬로건으로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학술과 예술의 만남인 ‘학예굿’행사를 비롯해, 공연행사로 한국전통탈춤공연, 창작탈춤&마당극공연, 대동굿놀이를 비롯해 설치미술전, 시민참여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진주문화연구소가 주최하는 ‘학술과 예술의 만남 ‘학예굿’’행사는 ‘진주의 가락(樂)을 아뢰다’를 주제로 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
[문화대상 1분기 수상작] 국악·전통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2월' ▶ 정오의음악회 5월 공연정보 국립극장의 대표 상설공연인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중 지난 2월 공연이 1분기 최고의 국악/전통 작품으로 선정됐다. ‘정오의 음악회 2월’에서는 해금협주곡과 북유럽 고유의 음악인 켈틱음악, 피리독주, 가야금 독주, 관현악 연주 등을 무대에 올렸다. 낮 시간을 이용한 음악회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서고자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연주를 선보인 것도 선정의 이유가 됐다. ▶ 관련기사 더보기
제13회 종로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회참가 안내 □ 목적 한국 전통문화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있는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차세대 젊은 국악인의 등용문(登龍門)으로서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국악 인재 육성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전통문화예술 발굴 및 계승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대회개최 일자 및 장소 ○ 예선일: 2013.06.15 (토) 오전 10시 / 장소: 서울효제초등학교 (소재지: 종로구 ) ▶ 지도보기 ○ 본선 및 결선 일: 2013.06.16 (일) 오전 10시 / 장소: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소재지: 종로구 ) ▶ 지도보기 □ 경연종목 및 경연방법 ○ 경연종목 - 성 악 (초등부 / 중등부 / 고등부) 민요 (본선 잡가 제외) 정가 (본선 시조 中 택일) 판소리 (5바탕 中 택일) 병창 (본선 단가 ..
참가하세요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 국립국악원이 가정의달을 맞이해 7~31일 국악박물관에서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 지도보기 국악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대상이다. ☎ 02-580-3130 ▶ 관련기사 더보기
2013년 5 ~ 6월 문화릴레이티켓 국공립예술단체가 참여공연장의 관람 티켓을 소지하신 분들에게 공연예매 시,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티켓할인협력서비스 ▶ 국립국악원
칠곡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 확대 추진 ▶ 故 박귀희 프로필 경북 칠곡군은 올해 추모 20주기를 맞이하는 향사 박귀희 명창에 대한 조명 및 기념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칠곡군은 지역 출신인 향사 박귀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선생을 조명하기 위한 추모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향사 가야금 병창 아카데미 전공반, 청소년반을 통해 국악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올해 일반 초급자반을 신설해 가야금 병창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오는 6월7일 북삼읍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국악인 안숙선 선생(향사 박귀희명창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이 가야금 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광주시교육청, 밝고 맑은 노래 국악동요 제작 보급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3학년도 밝고맑은노래-국악동요를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장학자료는 그동안 3년 주기로 초등학생의 문화예술을 통한 심성순화와 감성발달을 도모해 온 ‘밝고 맑은 노래 부르기’ 사업 일환으로 지금까지 제작하지 못한 분야인 국악동요를 관내 교사와 학생 그리고 지역의 엔지니어가 녹음해 그 의의가 크다.업무담당 부서(문화예술팀)에서 예술강사사업 현장컨설팅을 통해 초등학교 국악교육이 민요중심으로 구성되어진 것에 착안, 우리음악(국악) 정서를 느낄 수 있고, 학생 친화적인 국악동요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초등교사3명, 국악 예술강사 10명, 초등학생 7명이 수차례의 모임과 진통을 겪으며 작사 작곡을 하고, 국악오케스트라 ..
국악방송 개국12주년특집 [모던민요, 봄날을 노래하다] 한국문화 중심채널 GBF 국악방송(방송본부장 박경규)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우리음악의 독특한 매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신민요 특집’ 를 방송한다. 1930년대 개화기의 봄날, 전통 민요에 대중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형태의 ‘혼종성’(cultural hybridity)을 지닌 음악으로 출발한 ‘신민요’는 당시의 연예기획사라 할 수 있는 ‘권번’ 출신의 기생과 서양식 음악교육을 받은 소수의 가수 및 가수지망생들이 관심을 갖고 불렀던 중요한 대중음악의 한 갈래이자 전통음악의 새로운 영역이었다. 이런 독특한 음악적 환경을 담은 1930년대 ‘한국음악의 봄날’을 뮤지컬을 통해 인정받은 변사 최영준의 모노드라마, 성우의 해설, 그리고 신민요 연구자 이소영 박사, 근대연구가 이준희 교수 등의 전문가 인터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