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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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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교육관 [여름방학 우리소리학교] 안내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을 우리소리와 악기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여름방학 우리소리 학교]가 시작됩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함께 아리랑과 교과서에 나오는 악기와 소리를 배우는 기회가 될 우리소리 학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상 프로그램 기간 시간 정원 저학년 (초1~초3) 아리랑과 민요 배우기 7.22~26 (5일 수업) 오전반 10:00~12:00 (월~목) 오후반 14:00~16:00 (월~목) *금요일 오전·오후반 합반 공연 리허설 14:00~공연 16:30~17:40 (국악신동 공연관람 포함) * 금요일은 오전반도 14:00 ~ 시작 합니다 각 40명 고학년 (초4~초6) 아리랑과 단소 배우기 7.29~8.2 (5일 수업) ○ 대 상 : 초등학교 1~3..
벨기에 작곡가 드 제르, 거문고 CD 출반 벨기에 작곡가 보두앵 드 제르(51)씨가 지난해 가야금 산조 CD를 출반한 데 이어 이번에 자신의 작품으로 다시 거문고 연주 CD를 내놓았다. 27일 밤(현지시간) 브뤼셀 라 발사민 극장에서 열린 드 제르의 거문고 CD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거문고 연주자 이정아 씨가 '종이 예언자' 등 그의 작품을 연주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음악을 감상한 드 제르 씨는 "거문고의 소리는 지구 중심에서 나는 것처럼 깊다. 거문고를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크라운-해태, "국악 선율로 도쿄서 박수갈채"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국내 최정상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전통 국악공연 '한국의 풍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일 민간 문화교류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일본 관객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공연은 일본에 한국 음악의 뿌리인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일본 현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예매한 결과 판매 하루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인기를 끌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반한 감정이 나타나는 상황이어서 티켓 예매에 반신반의했는데 공연 문의가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며 "공연 수익금 전액을 공영방송 NHK에 기증해 쓰나미 피해자 및 불우..
제14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접수 6월 1일~7월 14일) ◆ 推進方針 ◦ 우리 소리의 멋과 흥이 살아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 ◦ 전국의 유능한 전통 예술인이 참가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대회개최 ◦ 합리적인 시상기준과 덕망있는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공정한 심사도모 ◦ 판소리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인재의 영예로운 등용기회 제공 ◦ 우리의 전통문화인 판소리의 예술성과 우수성에 대한 인식의 확산 1. 대회기간 및 장소 2013년 7월 19(금) ~ 7월 20일(토) (2일간) ◦ 공주문예회관 (공주시 웅진동 238번지) ◦ 공주대학교 백제교육 문화관(공주시 신관동 182) 2. 참가자격 ◦ 명창·명고부 : 만 18세 이상 남·여 (문화재 기능보유자 및 판소리·고수 관련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는 제외) (판소리 명창부는 판소리 5바탕中 한바탕 이상 완창 가능한 자, ..
난계국악단, 휴가철 맞아 황간휴게소서 공연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해 이색 공연무대를 마련했다. 26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난계국악단원 12명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휴게소의 특설무대에서 30분 동안 공연했다. 이날 무대는 딱딱한 정악 대신 귀에 익은 팝송과 가요 등 퓨전국악으로 채워졌다. 국악단은 8월 말까지 매월 한 차례 이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국악무대'를 열 예정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포스터 2종 공개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간 열리는 '2013 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 2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인 포스터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아리랑의 상징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움과 독창적, 역동성이 특징이다. 박칼린,김형석 두 집행위원장을 모델로 내세운 포스터는 헤드폰과 메가폰 등 소리와 음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활용, 재기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아냈다 ▶ 관련기사 더보기
국악이 좋아요, 남도 국악방송 개국 7주년 기념 특집 공개방송 ▶윤진철 프로필 풍성한 예술의 땅 전라남도에서 여러분과 7년간 함께 해 온 국악방송은 하루 24시간 아름다운 우리음악과 문화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우리 소리를 배우는 방송 "국악이 좋아요"가 남도국악방송의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재주와 끼로 다방면에서 화약하는 윤진철 명창과 함께 우리소리를 배우며 한바탕 놀아보는 시간! 알찬 선물도 한 아름 준비된 이번 공개방송에 누구나 마음껏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공개방송 개요 * 일시 : 2013년 7월 2일(화) 오후 3시~4시 * 장소 : 오거리문화센터 (목포시 무안동 2-4) * 문의 : 02) 300-9938 (* 방송 : 2013년 7월 6일(토) 오전 11시~12시) ▶ 국악방송
하동군,근대 판소리 5대 명창 유성준, 이선유 추모제(기념사업회) 6월 25일 거행 근대 판소리 5대 명창 유성준 이선유 추모제 하동군, 기념관 개관 앞서 출생지 악양면에서 동편제 명창의 업적 되새겨 근대 판소리 5대 명창이자 동편제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국창 유성준(1873∼1949), 이선유(1873∼1949) 선생 탄신 140주년, 타계 64주기 추모제가 25일 오전 11시 그가 태어난 하동군 악양면 소재 동편제명창 유성준·이선유 기념관에서 거행된다. 대한민국 판소리 동편제명창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하동군과 하동문화원, 성창당 한약방,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후원하는 추모제에는 전국의 유명국악인과 지역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명창의 타계를 추모한다. 추모제는 유한호 기념사업회장(국악인)의 집례로 초헌관에 노동호 문화원장, 아헌관에 정옥향 자문위원(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