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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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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동의 전통춤 60년… 3월 9~10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공연 제목에서 자신감이 읽힌다. 다음 달 9, 1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하는 ‘조흥동 춤의 세계’.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71·사진)의 춤 인생 60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한국 춤사위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주인공이기에 춤의 ‘세계’라는 표현에 어색함이 없다. 조 씨는 “9세 때부터 춤판을 기웃거리기 시작한 이후 평생 전통 춤을 한다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춤을 익혔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기사 자세히 보기
3월7~11일 소월아트홀에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음악극 [2012 떼이루 떼이루 따] --> 소월아트홀 바로가기 가야금으로 전하는 전래동화 이야기 애니메이션 음악극 [2012 떼이루 떼이루 따] (연출 정준태, 사성구)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옛 이야기를 전한다. 모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 '오늘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깨비 울음 울던 날', 감동을 전하는 '천마이야기'가 공연된다. --> 뉴스컬쳐 기사 더 자세히 보기
‘김덕수의 전통연희’ 3월7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서울시 거주 어르신 무료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김덕수의 전통연희’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대들이 널찍한 마당을 놀이판 삼아 음악, 춤, 소리, 연극, 곡예 등을 펼친다. 공연은 판소리와 삼도농악가락, 판놀음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관람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 문화일보 기사 보기
안숙선 명창, 8일 오후4시 보령문예회관서 50년 #국악 외길 인생 풀어내 --> 보령문예회관 홈페이지 안숙선 명창이 오는 8일 '비바보령 아카데미'서 50년 국악 외길인생을 풀어낼 예정이다.(사진제공=보령시청) 안숙선 명창, '비바보령'서 새봄맞이 소리특강 국내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이 8일 보령을 찾아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 새봄맞이 소리 특강에 나선다. 안 명창은 소리꾼의 운명을 타고난 여류명창으로 50년이란 국악 외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지난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가야금 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이다. --> 아시아뉴스통신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3월3일 #국악 판소리 ‘6시간 춘향가’ 도전하는 17세 울산소녀 이수현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공연시간이 가장 긴 것은 6시간 걸리는 만정제 춘향가다. 이 만정제 춘항가에 열일곱 앳된 소녀가 도전한다. 울산 출신인 이수현(17·사진·국립 국악고교 1년) 양이 주인공이다. 이양은 3월 3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완창발표회를 연다. 만정제 춘향가는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 명창이 완성한 것이다. 만정제 춘향가는 장단과 소리 엮음이 어려워 명창들도 부담스러워 한다. --> 중앙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
3월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전통타악원 ‘솔옷’ 소리쟁이 놀이 한마당 #국악 공연 국악의 새로운 창조를 꿈꾸는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이 뜨겁다. 점점 잊혀져만가는 우리 전통 국악의 기본 틀에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가는 소리쟁이들이 있다. 전통 타악을 기반으로 즐거운 소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통타악원 ‘솔옷’(대표 최홍석)이 그 주인공이다. ‘솔옷’은 소리쟁이 또는 소리를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혼자 만들어가는 개인의 소리가 아닌 여럿이 모여 공유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소리를 더욱 멀리 알려나간다는 의미에서의 이름이다. 이들이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소리쟁이 놀이한마당’으로 신명과 흥을 돋운다. 모두 3개의 판으로 꾸며진다.--> 충청매일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3.1절 순국열사 기념 창작판소리 공연 “유관순 열사가” 창작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 공연이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규방) 문화사업팀 주최 및 전국푸른문화연대(대표/이재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3.1절을 기념, 창작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유관순 열사가’ 판소리 공연은 소리에 정순임 명창, 아쟁에 정경호, 고수에 정성룡, 소리 동반출연에 곽미정, 정소라, 이상인, 정해윤, 정순임의 어린 수제자 김평원, 이준아, 김유진이 출연하며 장구는 손미영이 맡는다. 우정출연 연주로 부산국립국악원 단원인 김상혁의 대금연주도 마련된다. --> 포항뉴스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청주시립국악단원, 여성국악팀 '희아나지' 결성, 2월28일 청주예술의전당서 첫 콘서트 "국악세계화 도전할 것"... 청주시립국악단 김명희, 이윤아, 방혜나씨와 작곡가 송안지씨가 여성국악팀 '희아나지'를 결성해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로 국악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팀명 '희아나지(姬我娜志)'는 대금연주자 김명희(姬), 피리연주자 이윤아(我), 해금연주자 방혜나(娜), 작곡가 송안지(志)의 이름 끝 자를 모아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여성들이 뜻을 모아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해로 창단 22주년이 된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멤버로 만나, 지난 4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 충북일보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