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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대전,충청

청주시립국악단원, 여성국악팀 '희아나지' 결성, 2월28일 청주예술의전당서 첫 콘서트

"국악세계화 도전할 것"...

청주시립국악단 김명희, 이윤아, 방혜나씨와 작곡가 송안지씨가 여성국악팀 '희아나지'를 결성해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로 국악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팀명 '희아나지(姬我娜志)'는 대금연주자 김명희(姬), 피리연주자 이윤아(我), 해금연주자 방혜나(娜), 작곡가 송안지(志)의 이름 끝 자를 모아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여성들이 뜻을 모아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해로 창단 22주년이 된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멤버로 만나, 지난 4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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