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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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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22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개원20주년 기념공연으로 창극 '심청'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이 대표브랜드 창극 ‘심청’을 21일과 22일 오후 7시 개원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선보인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대표브랜드 작품으로 기획되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이번 작품에 의기투합했고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예술기량과 제작진의 20년 창극 제작역량을 한데 모아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및 객원 지휘자와 연주자, 연기자, 무용가, 서양 합창단과 현악연주자 등 약 1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창극 작품으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현대 사회에 던지는 경고의 몸짓, 4월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리을무용단 ‘살 2012’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쟁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의 이기주의에 경고하는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리을무용단은 (총연출 및 안무 오은희 / 연출 양정웅)을 오는 4월 1일(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 유니온프레스 해당기사 더 보기
3월2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살풀이춤 전수자 '한애영'의 [연희궁]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애영의 전통 무용 [연희궁]이 3월 2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연희궁에 얽힌 연산군과 왕후 신씨의 삶을 전통춤으로 구성한다. 한애영과 박성호, 최창덕, 정주미무용단, 사안 송화영춤 보존회원이 공연한다. (뉴스컬쳐=윤지혜 기자) --> 기사 더 보기
제7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3월 20~21일 남산국악당에서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제76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오는 20,21일 오후 7시30분 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1990년 첫 무대를 연 명인명무전은 23년 만에 73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통 춤의 원형과 그 변화상을 선보여왔다. --> 스포츠조선 해당기사 더 보기
수림문화재단, 3월18일~4월28일까지 미국 '소나기 프로젝트' 투어~ #국악 수림문화재단 ‘바람의 숲’으로 전통공연팀 지원 우리 가락이 미국 전역을 돌며 현지인의 눈과 귀에 흥을 불어넣어 신(新) 한류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수림문화상을 받은 전통예술공연팀 ‘소나기 프로젝트’가 한국의 전통예술을 소개하는 미국투어에 나선다. 수림문화재단이 기획,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람의 숲(Forest, Wind and Rain)’라는 작품명으로 미국투어를 펼친다. 소나기 프로젝트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6주에 걸쳐 미국 현지 12개 대학교와 클럽, 극장 등에서 공연한다. 더불어 강의 등의 워크숍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판소리, 사물놀이, 산조, 민요, 창작국악 등을 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선사한다. ..
3월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립국악단 상설공연 첫 무대 개최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공연의 첫 무대가 한국무용을 주제로 오는 13일 저녁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상설무대는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총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 가야금, 피리, 아쟁, 타악, 대금, 거문고, 해금의 총 8가지 월별 주제로 특색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 대구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국악앙상블 시나위, 3월11일 충무아트홀에서 ‘전통에서 춤을 추다’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통 국악 선율과 발레, 현대무용, 전통 춤, 미디어 아트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젊은 국악앙상블 시나위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전통음악현대화 프로젝트인 콘서트 ‘전통에서 춤을 추다’를 펼친다. 시나위의 창작곡 ‘달빛유희’ 등을 배경으로 이원국발레단의 남녀 무용수들과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현대무용가 정영두, 전통무용가 백경우씨가 사람과 시간,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춤꾼들의 움직임을 담은 여운승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감각적인 영상도 볼 수 있다. (02)2230-6601 --> 한겨레신문 해당 기사 보기
3월13일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 오정해와 함께하는 국악브런치 ‘정오의 음악회’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은 국악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전 11시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 올린다. 2009년 시작된 ‘정오의 음악회’는 쉬운 해설과 함께 예술성 높은 전통음악과 편안한 창작음악 등 우리의 음악을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올해 ‘정오의 음악회’의 가장 큰 변화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롭게 확대 구성되는 ‘정오의 소리’, ‘정오의 춤’ 코너를 통해 우리 소리와 춤의 멋과 흥, 그리고 신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