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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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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별 산조의 밤, 지음(知音) 9.7 ,민속극장 풍류 기간 : 2012-09-07 장소 :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풍류 시간 : 오후 8시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 : 공연전시팀(02-3011-2178/2165) 유파별 산조의 밤, 지음(知音) 현존하는 24개의 유파별 대한민국 산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여름 끝자락의 정취와 어우러져 운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지음’ 공연에서 연주되는 산조를 듣고 있으면 복잡한 사운드와 소란함에 지친 현대사회에서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져 여유를 찾게 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가 될 것이다. 또한, 편안한 음악, 풍류음악을 즐기면서 느림의 미학과 산조음악 속에 내재된 한국음악의 자유분방함, 그리고 개성에 관하여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껴..
남산풍류(南山風流) - 서울남산국악당 9월 3일~11월 27일 1. 공연명 : 남산풍류(南山風流) 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3. 일시 : 2012.09.03~ 2012.11.27 4. 시간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 기타 : 전석 50,000원, 문의 02-2261-0501~2
9월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가락 - 6인의 풍류' #국악 공연 공연일시 : 2012-09-08 공연장 : 백조홀 공연시간 : 오후 3시 관람료 : 전석 1만원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문의 : 054-840-3600 주최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8~9일 창덕궁 옆 북촌일대에서 제1회 '북촌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서 다양한 색깔의 우리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북촌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음달 8~9일 창덕궁 옆 북촌일대(원서공원, 북촌창우극장, 은덕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총 16팀이 새롭게 해석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원서공원 메인스테이지에서는 KBS '탑밴드2'에 출연한 인기밴드 '고래야', 영화 '워낭소리' OST로 이름을 알린 '아나야', 실력파 연주단체 '거문고팩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북촌창우극장에서는 국악의 원형을 살려 새롭게 해석한 음악으로 호평받은 '공명'과 '비빙' 두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은덕문화원 내에서는 소수정예로 한옥의 정취와 정통음악의 운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료는 무료 (북촌창우극장 공연만 8..
안숙선명창과 거문고 연주자 최영훈 모녀의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공연명 :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주최/주관 :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일시 : 2012년 8월 30일~ 31일 오후 8시 러닝타임 : 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료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초등생 이상 관람가 예매 및 문의 :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4 http://ntok.or.kr 인터파크 : 1544-1555 옥션 : 1566-1369 YES24 : 1544-6399 --> 국립창극단 공연정보 보기
더위야 물렀거라~~국립부산국악원 토요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매주 #국악 공연 -->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매주 떠나는 국악여행…'얼쑤~'. 우리 소리와 춤으로 무더위를 잊는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붙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년을 비롯해 3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7월 연이은 폭염에도 매주 토요일 4시 200~300여 명이 토요신명무대를 관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장악과 오윤미 홍보담당은 "2010년 토요신명무대를 시작했을 때 높은 연령대의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던 양상을 탈피해 초·중·고 전면 주5일제가 시행된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단위, 동아리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립국악원, 8월 11일(토)부터 5주간 총 5회에 걸쳐 ‘창경궁의 아침’ 공연 --> 국립국악원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국악원 (원장:이동복, www.gugak.go.kr )이 2008년부터 시작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선하고 품격 있는 고궁공연인 ‘창경궁의 아침’을 오는 8월 11일(토)부터 5주간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아침 7시30분 창경궁 내 명정전과 통명전에서 연다. 대금독주곡 중 최고로 꼽히는 ‘상령산과 청성곡’, 봄하늘을 나는 샛노란 꾀꼬리(춘앵)의 아름다운 자태와 소리의 이미지를 독무로 표현한 19세기 초의 궁중무용인 ‘춘앵전’, 2010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가곡 ‘태평가’, 민속음악의 꽃 ‘거문고 산조’, 아름다운 가락과 묵직한 소리의 여운을 전하며 풍류음악의 백미로 손꼽히는 ‘영산회상’과 ‘천년만세’가 무대에 오른다. 이른 아침 창경궁에..
7월 31일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경남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1일 '제4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오후 7시30분 남강 야외무대에서 홍희철 지휘자와 40여명의 단원들이 '한여름밤의 강변 음악축제'란 주제로 민요, 장구춤, 소프라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이 만나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연주를 펼친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국악 관현악의 경상도 민요 '뱃노래'를 재해석한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나영과 바리톤 김창돈의 협연으로 '이등병의 편지', '넬라환타지아',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한다.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성주풀이'와 '밀양아리랑', 재즈 보컬 이주미 협연으로 '약속'과 '아름다운 강산'을 각각 들여주고 시립국악관현악단 무용단원들의 장구춤, 국악관현악단이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