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9일 창덕궁 옆 북촌일대(원서공원, 북촌창우극장, 은덕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총 16팀이 새롭게 해석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원서공원 메인스테이지에서는 KBS '탑밴드2'에 출연한 인기밴드 '고래야', 영화 '워낭소리' OST로 이름을 알린 '아나야', 실력파 연주단체 '거문고팩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북촌창우극장에서는 국악의 원형을 살려 새롭게 해석한 음악으로 호평받은 '공명'과 '비빙' 두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은덕문화원 내에서는 소수정예로 한옥의 정취와 정통음악의 운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료는 무료 (북촌창우극장 공연만 8천~1만원) 이며 문의는 ☎02-74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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