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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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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12월 1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연 1. 공연명 : 장사익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2.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년 12월 15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 055-320-1234,1251 6. 관람료 : R석100,000원 S석80,000원 A석60,000원 B석40,000원 ☞ 장사익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국민소리꾼' 장사익 씨 "소리 인생 18년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15, 16일 이틀간 단독 무대 "시인들에게 빚지며 살죠"‘어머니 꽃구경 가요/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어머니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하략)’ 김형영의 시 ‘따뜻한 봄날’ 전문에 곡을 붙인 노래 ‘꽃구경’. 지난 봄 소리꾼 데뷔 18년 만에 처음 출연한 TV 프로그램 녹화분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소리꾼 장사익 씨(63)의 눈에 금세 눈물이 맺혔다. 고려장을 빗대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담아낸 노랫가락이 슬퍼서만은 아니었다. “아, 저놈 참 행복허게 노래를 부르더구만요. 지가 지 모습을 보는 건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얼매나 삶이 반갑고 고맙고 기쁘던지요.” ‘국민소리꾼’ 장사익 씨가 오는 15~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두 번째 단독 공연 ‘반갑고 고맙고 기쁘..
장사익 소리판 ‘반갑고,고맙고,기쁘다!’ 11월 15~16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1. 공연명 : 장사익소리판 ‘반갑고,고맙고,기쁘다!’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3. 일시 : 2012.11.15 ~ 2012.11.16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2-396-0514 6. 관람료 :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A석 80,000원, B석 60,000원,C석 40,000원 ☞ 장사익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4월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장사익-조관우 '소리 한무대'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이 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과 팔세토 창법의 1인자 조관우가 전주에서‘소리공감 콘서트’를 갖는다. 6집 음반 '꽃구경'을 발매하는 등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서정을 노래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부드럽지도 감미롭지도 않은 탁하고 거친 목소리를 온 몸으로 쥐어짜듯 노래를 부르는데 농익은 흥과 신명, 가슴시린 감동과 전율을 전하며 연령과 계층을 뛰어 넘어 관객을 매료시켜왔다. 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
다시 주목받는 '우리 소리', 이유는?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로 관객의 공감 이끌어 내 최근 ‘우리 소리’가 공연계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근래 ‘우리 소리’는 ‘판소리’, ‘민요’, ‘국악기 연주회’ 등 1차적인 장르의 특성에서 벗어나 ‘다른 장르, 소재와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다. 단순한 ‘과거의 유산’을 넘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 소리’가 지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소리와 감성, 다양한 장르적 결합을 꾀하다 요즘 공연계는 '우리 소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결합이 눈에 띈다. 서양 음악과 판소리가 조화를 이룬 뮤지컬부터 타 장르와 크로스오버로 쉽고 친근해진 국악 콘서트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소리꾼 장사익은 여러 장르와 크로스오버를 통해 다양한 세..
박경랑의 살풀이춤 동영상 (노래:장사익, 기타:김광석, 모듬북:고석진) --> 유튜브에서 보기
27일 성남아트센터, 장사익 소리판 '역(驛)'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장사익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적 음색에 국악-양악기가 보여주는 조화 아름다운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 [역(驛)]이 12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없어진 완행열차 타고 여행하듯, 조금은 시행착오인 듯’ 노래하는 그의 소리를 담는다. 빠름이 대수인 요즘, 천천히 잔잔하게 관객의 감성을 적신다. 1부는 여행, 역, 허허바다 등으로 채우고 2부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찔레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사익은 4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1995년). 1집 앨범 ‘하늘가는 길’의 ‘찔레꽃’은 그의 대표곡이다. 이후 정규 앨범 7장을 발표하며, KBS TV 국악대상 금상(199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했다(20..
20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대공감 효 사랑 나눔' 콘서트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사)한국효문화센터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대공감 효 사랑 나눔의 장'을 연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전개한 효 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교육과 놀이 및 체험행사 자료 등을 모아 소개하고 귀감이 되는 스승과 효행장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꿈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 출연해 '꽃구경' '찔레꽃' 등을 노래한다. 또 명창 안숙선과 풀피리 연주가 오세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과천지부 강용욱 회장, 한뫼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해 그동안 효 문화센터에 큰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2만원, 대학생 1만원이며 티켓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