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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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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강연콘서트 ‘명창 안숙선, e-국악에 접속하다’ 개최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 가야금병창, 창작판소리, 창극에 이르기까지 소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자타가 공인하는 이 시대 최고의 명창 안숙선(63)이 들려주는 그녀의 소리 세계와 인생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100여분 간 펼쳐진다.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http://www.gugak.go.kr)의 온라인 국악전문 교육사이트인 e-국악아카데미 (http://www.egugak.go.kr)에서 오는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강연콘서트 ‘명창 안숙선, e-국악에 접속하다’를 전석 초대로 개최하는 것. e-국악아카데미는 국악이론과 교양, 가야금, 거문고, 단소, 대금, 해금, 피리 등의 실기 강좌를 총망라한 국악 전문 교육사이트로 국악에 관심은 많..
문화부, 5월18일~6월17일까지 전통예술 고궁상설공연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2 전통예술 고궁공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10월까지(7, 8월 제외) 각 궁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ㅇ 일 정 - 경복궁 음악회 : 5. 18.(금) - 20.(일) 오후 5시, 저녁 8시 - 창덕궁 음악회 : 5. 20.(일) - 6. 17.(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덕수궁 음악회 : 5. 26.(토) - 6. 10.(일)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 종 묘 음악회 : 5. 19.(토) - 6. 30.(토) 매주 토요일 아침 10..
국립국악원, ‘창작국악축제- 거장,그들이 꿈꾼 한국음악’ 4월19~20일 예악당에서 선보여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 )은 오는 4월19(목), 20(금) 19시30분에 ‘창작국악축제-거장, 그들이 꿈꾼 한국음악’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미 작고한 창작국악작곡 1세대인 이성천(1936~2003/보관문화훈장 수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세종문화상 수상), 이상규(1944~2010/대한민국 작곡상 대통령상 수상, KBS국악대상 수상), 백대웅(1943~2011/대한민국작곡상 대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국악작곡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3인의 작품을 재조명함으로써 창작국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
#국악 현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이동복 국립국악원장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취임 100일 이동복 국립국악원장 “국악은 한민족 묶는 원형질, 기틀 다지며 활로 모색할 것” “한심하게도 요즘 우리는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제강점기 사상이 녹아들어 우리 음악의 뿌리를 뒤흔들고, 이제는 학교 교육에서도 국악을 홀대하고 있지요. 임기 2년 동안 국립국악원에서 우리 음악이 무엇인지 모든 것을 다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기자들과 만난 이동복(63) 국립국악원장은 국악이 처한 현실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 사람들도 위대한 수령 어쩌고 하면서도 노래는 우리처럼 아리랑을 부른다. 사상과 이념이 달라도 한민족을 묶어 주는 원형질이 음악”이라고 강조한 이 원장은 “그 정체성을 확보하는 근원을 살려내야..
국립국악원, 국악동호인 지원위한 현황조사 3월18일까지 진행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보기 국립국악원이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엽니다~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http://www.gugak.go.kr )이 전국의 국악 동호인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시범사업으로 오는 3월 18일(일)까지 ‘일반인 국악동아리 현황 조사' 를 실시한다. 이번 현황조사는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각종 국악 동아리 모임의 운영 현황을 파악해 연내에 국악 동아리 지원 사업 계획을 구체화 하여 △동아리 연주회장소로 국립국악원 및 지방 3개국악원(남원, 진도, 부산 소재)의 공연장 제공 △국립국악원 단원 및 원로사범에게서 전문적인 강습의 기회 부여 △연수시설을 갖춘 국립남도국악원(진도소재)에서 연주회와 토론회 등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는 교류의장을..
박경랑의 북춤 (동영상) --> 박경랑과 e-춤터 다음카페 바로가기 --> 유튜브에서 보기
국립국악원, 국악인들의 신년인사회 ‘신춘다회’ 개최 #국악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www.gugak.go.kr ) 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월) 정월 대보름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계 인사 500여 명과 함께 새봄을 여는 ‘신춘다회(新春茶會)’를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이 ‘국악 종가’로서 마련하는 이날의 행사는, 옛 선조들이 예의를 갖춰 손님에게 차(茶)를 대접했던 ‘접빈다례(接賓茶禮)’와 함께, 노래(歌), 국악 연주(樂), 춤(舞)과 글(書), 그림(畵)이 어우러진 ‘풍류다회(風流茶會)’를 펼쳐보이게 된다. 정감 있는 세시풍속을 오늘의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있다. 국악계 원로 및 문화예술계 인사 열두 분을 무대에 모시고, 초일향다회 회원들이 차(茶)를 대접 하는 동안 국립국악원 단썊과, 푸르미르 유소년..
젊은 연주자들의 설 공연! `젊어진 우리가락` 얼쑤~ #국악 국립중앙박물관 `2012 설날 한마당` 서울남산국악당 `새해 희망 콘서트, 신년 아리랑` 국립국악원 `미르(龍)해의 새 아침` 언제부턴가 우리가락이 젊어졌다.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리타분한 국악이 아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나서 젊어진 감각으로 젊은 흥취를 전한 덕분이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우리장단을 빠뜨릴 수 없는 이유는 더욱 단단해졌다. 고여 있던 액운을 물리고 청명한 기운을 몰고 오는 젊은 감성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서다. 설날이다. 그래도 한 해 중 우리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명절이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남산국악당, 국립국악원이 이 분위기를 돋운다.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공연으로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음악이란 기본틀 위에 창작과 퓨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