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이 국악기를 직접 만들려는 학생과 동호인들로 북적거린다. ▶ 홈페이지
23일 이 제작촌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국악 전공 학생과 동호인들이 자신의 손에 맞는 국악기를 만들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이곳에서는 1만1천원(단소)∼59만원(가야금)을 내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국악기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이 제작촌 현악기공방의 조준석 대표는 "체험객은 대나무를 불에 굽거나 울림통 깎는 작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며 "완성된 국악기는 당일 집에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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