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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산문화회관, 2012년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운영




4월 낙동강변 생태공원 야외음악회, 5월 가족사랑콘서트 천원의 행복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

부산시 문화회관(관장 최동환)은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은 매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시립예술단원들이 복지시설 및 학교․도서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 근로자를 위한 활력공연, 꿈나무 소망심기 공연, 내 사랑 부산공연 등의 주제로 공연하여 왔으며, 올해는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공연, 최고 수준의 무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이 되도록 특별한 변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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