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란 프로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보유자이며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인 임정란 명창이 문화훈장인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임정란 명창은 지난 달 19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13 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김종 전 광주문화원연합회장, 함종섭 화백 등 6명과 함께 화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 임정란 명창은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으로 경기소리의 대중적 저변을 위해 양평군을 비롯 보존회 산하 14개 지부를 두고 다각적인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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