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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국악당 전통 예술강좌 풍성 11월 19일~30일까지 수강생 모집




경기도국악당 전통 예술강좌 풍성

2012년 한해를 보람있게 마무리하고 자신과 자녀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전통예술교육강좌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 전통이 살아 있는 곳,경기도국악당이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전통예술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는 평소 전통국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기도립단원 및 국악교육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고 시간별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 주부, 직장인들에게까지도 체계적인 교육,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강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강좌 17개, 성인강좌 28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 중 돋보이는 프로그램은 유아들을 위한 강좌로 ‘유아사물놀이와 전래놀이’, ‘유아사물북 난타와 전래동요’, ‘유아 한국무용과 국악신체놀이’가 있다.

유아강좌는 다양한 전래놀이와 동요, 율동을 우리 국악과 함께 흥미 진진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장구, 꽹과리, 징, 북 등 전통악기에 대한 기본 연주방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강좌는 창의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해소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어 사회성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소리부, 무용부, 타악부, 현악부, 방학특강 강좌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레벨별로 구분해 전통국악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어린이판소리’는 시원한 국악의 소리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면서 우리음악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6세부터 초등생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한국무용’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소리와 몸짓을 함께 익힐 수 있는 강좌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악교육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단순 배움의 차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 및 자신감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전통예술교육이므로 부모들이 조화로운 어린이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성인강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심신의 조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전통문화를 배우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문의 : 국악당운영팀 031-289-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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