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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 죽파 김난초(1911-1989)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12월 11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24일 김죽파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존회에 따르면, 이 공연은 '인간문화재 김죽파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죽파 직계 제자, 풍류·병창·산조 전바탕 연주'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가야금 산조는 가야금 명인 김창조(1856-1919) 선생이 1890년경 만들었으며, 제자이자 손녀인 김죽파가 이를 계승했다. 이후 양승희와 문재숙이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지정되며 그 맥을 잇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죽파제 민간 풍류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전바탕 등이 연주된다. 문재숙과 양승희, 이재숙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3만∼5만 원이며 문의는 ☎ 02-3447-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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