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와 도구'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크게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기획전시, 국제 학술대회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진다.
공연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국내외 인물과 공연팀이 각국의 민속 음악과 춤 등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전시에서는 아태지역의 명인ㆍ명장이 만든 작품과 그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와 각국의 '시장 문화'를 보여주는 카페도 마련된다.
전주시는 조만간 자문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기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장경운 전주시 전통문화과장은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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