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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이야기

‘서암전통문화대상’ 소리꾼 윤진철



윤진철 프로필 

서암문화재단(이사장 권영열)은 9일 제3회 서암전통문화대상 수상자로 소리꾼 윤진철(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사진)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암전통문화대상(상금 3000만원)은 금속기계공작 전문 제조업체인 화천그룹이 국악 등 전통예술을 아꼈던 창업주 고(故) 권승관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설립한 서암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재단은 지난 2개월간 공모·추천을 받은 후 문화예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윤미용 전 국립국악원장) 심사를 거쳐 윤씨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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