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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이야기

김경호 명창,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선임돼



김경호 프로필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김경호 명창이 선임됐다.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활동하게 된 김 명창은 “다시 전통예술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진도는 전북 예술과 달리 우리 민족의 한을 예술로서 승화시키며 남도 선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장이다.

그동안 전북도립국악원에 몸 담으면서 시도했던 굿 음악과 여러 가지 전통예술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다시 펼쳐보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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