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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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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겨울방학 국악교육직무연수 및 청소년 국악강좌 접수 2013 겨울방학 국악교육 직무연수 30시간 국립부산국악원은 전국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2013년 겨울방학 국악교육직무연수(국악실습과정:2학기, 30시간)를 2013년 1월21일(월)~1월25일(금)까지 5일간 (1일 6시간)실시한다.연수는 국악실기 및 발표 과정으로 나뉘며, 연수내용 및 시간은 단소, 소금, 한국춤 총 19시간, 민요 8시간, 실기발표 3시간 등 총 30시간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등교원 60명이며, 이수 조건은 출석 90%이상, 실기발표에 반드시 참여했을 경우 가능하다. 국악교육직무연수 참가신청기간은 오는 12월 4일(화) 10시~12월 5일(수) 18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국립부산국악원(busan.gugak.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원 60명, 대기..
국립국악원, 풍류음악 <영산회상>2종의 SACD 발매하고 처음 유통 국립국악원은 처음으로 풍류음악인 가운데 과 을 SACD로 출반하고, 이달 말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와 교보문고 핫트랙 등에서 판매한다. SACD의 음질은 오디오 CD의 4~5배가량 좋아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음의 선명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악 신호의 대부분을 재현함은 물론이고, 연주회장의 공기까지도 충실히 재현해 내며, 5.1채널로 구현이 가능하다. 물론 기존 CD 플레이어에서도 2채널로 재생 가능하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맞아 국립국악원 최초로 국제표준레코딩코드(ISRC:International Standard Recording Code)발급을 위해 조선후기 풍류방에서 연주되던 ‘줄풍류’를 국립국악원 원로사범들의 가락과 선율을 중심으로 연주, 녹음하..
국악방송,수험생과 함께하는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를 준비 국악방송에서는 2012년도 학업능력성취도 평가 시험이 마무리됨을 축하하고 학업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전통음악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치유하고자 신개념 국악체험콘서트 를 준비하였다. 11월 26일(월, 노원문화예술회관), 11월 29일(목, 김포시민회관) 공연에 이어 12월 6일(목,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국악콘서트는 개그맨으로서 유일하게 국악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재욱(현 개그콘서트출연. 납득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이 주최하는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의 수상자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 창작의 국악 경연대회로 2..
기획특집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1월 18일,25일 EBS 방영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교육방송(EBS)이 제작한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2부’를 오는 18일과 25일 EBS를 통해 각각 21:20(90분간)에 방송한다.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선비문화를 시작으로, 동양학자 조용헌과 경성대학교 교수 강동진이 '양동의 풍수와 명문가', '양동의 건축, 삶에 스민 풍경'이라는 주제로 경주 양동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가치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의 소리꾼 '김용우'와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타악 그룹 '공명'의 공연도 펼쳐진다.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막걸리 한 사발에 집안 사랑은 넘..
명무 한성준·명창 심정순 부활 (14·19·28일 세미나·공연) 한성준(1874~1941)은 100여종에 이르는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대에 올리면서 한국춤의 새로운 공연미학을 정립했다. 10대에 춤과 농악, 줄타기 등을 익히고, 이동백·김창환 등 명창들의 북장단을 도맡으면서 당대 최고의 명고수로도 이름을 날렸다. 1938년에는 근대 전통춤 교육의 산실인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설립해 후진을 양성했으며, 신무용가 최승희, 조택원에게 전통춤을 전수했다. 일제강점기에 그가 지켜낸 우리 춤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숨쉬고 있다. 춤전문자료관 연낙재는 한국춤문화시리즈 ‘내포제 전통춤의 재발견’을 준비하고, 첫 번째 시간으로 민속무용가 한성준을 재조명한다. 1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학술세미나 ‘한성준 춤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현대적 계승방안’을 열고, 19일에는 충남 홍성..
“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 고창판소리박물관에서 개최(11월 6일~2013년 3월) 전북 고창군은 우리나라 판소리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11월 6일부터 2013년 3월 말까지 판소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동리정사에서 키운 소리광대의 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리 신재효의 지도 아래 대명창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리꾼들이 정자와 연못 등이 실재처럼 재현된 옛 동리정사를 배경으로 수련하는 모습과 명창의 꿈을 이룬 진채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리 선생은 판소리 여섯마당집성자, 이론가, 후원가, 지도자로 추앙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 존경받는 지식인 100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동리정사는 신재효를 중심으로 문화공동체가 숙식을 같이하며 자연스..
제20회 전주예술제 11월 9일 개막…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전주예총(회장 최무연)이 주최하는 제20회 전주예술제가 ‘천년전통 예술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전주 풍남문광장특설무대 및 일원에서 열린다. 건축가협회 등 모두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국악협회가 마련한 타악페스티벌.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페스티벌로 12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쳐 9일 오후 3시부터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다문화가족만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은 이미 예심을 마치고 10개팀이 결선에 올라 10일 오후 2시 본선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사생대회와 사진공모전, 그리고 어르신들로 구성된 늘푸른 합창단의 공연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예술제는 협회별로 하루에 진행하던 공연을 3일간에 나눠 펼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
경기도국악당 전통 예술강좌 풍성 11월 19일~30일까지 수강생 모집 경기도국악당 전통 예술강좌 풍성 2012년 한해를 보람있게 마무리하고 자신과 자녀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전통예술교육강좌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 전통이 살아 있는 곳,경기도국악당이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전통예술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는 평소 전통국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기도립단원 및 국악교육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고 시간별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 주부, 직장인들에게까지도 체계적인 교육,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강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