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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인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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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강화 고려궁지 이방청에서 '강화춤사랑' #국악 공연
예인과 한 몸이 된 춤 -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정인삼선생, 24일 '용인의 춤 본향을 찾아서' #국악 무료공연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최고 기량과 신명으로 전통 판굿을 공연하는 정인삼 선생의 춤 공연 '용인의 춤 본향을 찾아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인삼 춤 공연은 구한말 경기권내 예인 관할기관이었던 화성재인청 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용인 출신 명인 고(故)김인호 선생을 재조명하고, 용인 춤 문화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연은 김인호-이동안-정인삼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재발견하고 보존,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무료. (031)285-9981 --> 경인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
2월25일 명창 이명국의 판소리 강좌 ‘얼~쑤’ 쉽고 재밌네! #국악 명창 이명국이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명창 이명국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에 대하여’(이하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 중 좋은 대목을 선별해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관객은 판소리 공연과 함께 직접 판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이명국은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에서 역사적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재해석해 판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놀이마당이 펼쳐지며 판소리 발성법, 추임새 등 실질적인 판소리 강좌도 마련된다. 판소리를 쉽고 친근한 해설로 즐길 수 있는 명창 이명국의 ‘재미있는 판소리 즐기기’ 강좌는 2월 25일 오후 3시 하남문화..
경기도박물관, 15일 두들쟁이 타래 초청 #국악 콘서트 마련 --> 경기도 박물관 홈페이지 , --> 두들쟁이 타래 다음카페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들쟁이 타래를 초청해 ‘여행의 시작’ 국악콘서트를 마련한다. 연주곡은 ‘여행의 시작’, ‘청연’, ‘강변에서’ 등 8곡으로 모든 곡이 여행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리듬과 선율을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인 ‘여행의 시작’은 여행을 시작하는 발랄한 기분과 흥분되는 마음을 표현한다. 2집 음반을 발매한 기념으로 시행하는 이번 공연은 조금 더 많은 장르를 실험하고 전통악기의 특징을 드러내려고 했다. 또 1집에 해금의 비중을 높인 것과는 달리 2집은 가야금의 비중을 높였다. 공연 당일에는 기념으로 두들쟁이 타래의 2집 음반을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
27일 성남아트센터, 장사익 소리판 '역(驛)'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장사익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적 음색에 국악-양악기가 보여주는 조화 아름다운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 [역(驛)]이 12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없어진 완행열차 타고 여행하듯, 조금은 시행착오인 듯’ 노래하는 그의 소리를 담는다. 빠름이 대수인 요즘, 천천히 잔잔하게 관객의 감성을 적신다. 1부는 여행, 역, 허허바다 등으로 채우고 2부에서는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찔레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사익은 4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1995년). 1집 앨범 ‘하늘가는 길’의 ‘찔레꽃’은 그의 대표곡이다. 이후 정규 앨범 7장을 발표하며, KBS TV 국악대상 금상(199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했다(20..
경기도 문화의 전당, 12월 23~24일 #국악 아동극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하 전당)이 국악아동극을 준비 중이다. 전당은 12월 23일과 24일 용인에 있는 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국악아동극 '재주 많은 다섯 친구'를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전래동화 '재주꾼 오형제'를 소재로, 다양한 재간을 가진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모험극이다.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가 인형극과 절묘한 조화를 통해 생생한 무대를 만들어내고 라이브 국악선율까지 더해진다. 3세 이상인 어린이들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당 국악당운영팀 (031-289-64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 ..
#국악 뮤지컬로 보는 '율곡의 삶', 24일 파주시민회관 무료공연 연극협회 파주지회, 24일 시민회관 공연 율곡 이이를 소재로 한 국악뮤지컬이 만들어져 눈길을 모은다. (사)한국연극협회 파주지회(회장·박재운·이하 파주연극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3·6시 파주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파주 삼현(三賢) 중 한 분인 '율곡 이이'를 소재로 국악뮤지컬을 제작·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파주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 '율곡 이이'의 생애를 되짚어 봄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를 환기시킴으로써 유교적 사의 긍정적 교육이념을 제고하고자 제작됐다. 파주연극협회 관계자는 "경기도내에서 '율곡 이이'에 대한 작품제작은 아직까지 시도되지 않았다"며 "국가 화폐 도안에 적용될 만큼 중요한 역사적 인물인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없다는 것은 파주시 뿐만..
20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대공감 효 사랑 나눔' 콘서트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사)한국효문화센터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대공감 효 사랑 나눔의 장'을 연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전개한 효 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교육과 놀이 및 체험행사 자료 등을 모아 소개하고 귀감이 되는 스승과 효행장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꿈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 출연해 '꽃구경' '찔레꽃' 등을 노래한다. 또 명창 안숙선과 풀피리 연주가 오세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과천지부 강용욱 회장, 한뫼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해 그동안 효 문화센터에 큰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2만원, 대학생 1만원이며 티켓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