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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심청가 "청, 바다가 되다" (놀애 박인혜) --> 유튜브에서 보기
'가곡 풍류방에서 놀다' ▲ 월하여창가곡보존회(회장 김영기)는 '가곡 풍류방에서 놀다'를 다음 달인 11월 4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가곡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가곡원류(歌曲源流)'에 확립된 편가 형식을 바탕으로 가곡 17곡을 두 시간여 동안 노래한다. 최종민 동국대 교수 사회로 김경배, 이동규, 박문규(이상 남창 가객), 김영기, 이승윤, 변진심 등(이상 여창 가객)이 출연한다. 전석 초대이며 문의는 ☎02-2261-0515. 2011.10.29 매일경제 원문보기
종로구 ‘제4회 전통짚풀공예 솜씨겨루기 대회’ 11월5일 열어 황금빛 짚풀로 엮어내는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 한마당이 인사동에서 펼쳐진다. 종로구 (구청장 김영종) 는 11월5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4회 전통짚풀공예 솜씨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농경 문화의 향수를 떠올리고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전통 짚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짚은 벼 밀 보리 수수와 같은 곡식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부분이며 풀은 산과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것. 우리 민족은 특별한 연장이 없어도 짚과 풀, 손만 있으면 집을 짓고 짚신 멍석 망태 자리 등 상당수의 전통생활용구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서울시 거주)이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약 3시간동안 짚풀을 활용한 공예품..
노름마치 "사물놀이 한단계 더 발전시킬 것" --> 노름마치 다음카페 가기 첫 해외 단독투어 갖는 국악그룹 ‘노름마치’ 사물놀이에 노래, 전통 랩 더한 퓨전국악 연주 전통 타악그룹 하면 김덕수의 사물놀이패만 있는 줄 알지만 이름 없는 실력파들이 꽤 많다. 그중의 한 사람이 퓨전국악그룹 ‘노름마치’ 리더이자 예술감독인 김주홍(39·사진)씨다. 벌써 17년째 노름마치를 이끌고 있는 김씨는 타악계의 실력자로 대접받는다. 노름마치는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의 합성어. 노름마치는 사물놀이에 노래, 입으로 내는 장단소리인 ‘전통 랩’을 더한 퓨전국악을 들려준다. “1993년 젊은 국악인 몇몇이 의기투합해 노름마치를 만들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해 지금처럼 이름이 알려지고 단독 공연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습니다. 다른 국악인의 ..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 만찬장의 송소희 --> 송소희 홈페이지 【경주=뉴시스】이승표 기자 = 국악신동 송소희양이 10월 11일 오후 경주힐튼호텔 선재미술관에서 열린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의 수석대표 만찬장에서 우리민요 열창하고 있다. --> 기사 원문보기
판소리는 고루하다? 편견 깬 젊은 소리꾼 이자람
음악으로 변신한 전통 소리 타악 연주자·힙합 디제이·비보이 댄서 모여 27·28일 이색 퓨전 공연 '타, get' 무대 올려 우리 전통 소리가 클럽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기획공연 시리즈로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 연주자들과 힙합 디제이ㆍ비보이 댄서 등이 함께 꾸미는 이색 퓨전 공연 '타, get'을 오는 27일과 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서로 다른 색깔의 악기와 음악이 얼마나 조화로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공연 1부에서는 전통 타악기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볼 수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타악 연주자 박천지ㆍ연제호ㆍ이승호가 장구ㆍ북 등 전통 타악기와 함께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 등 다른 장르의 악기들과 소리를 맞추는 무대를 꾸민다. 박천지의 장구 연주가 기타리스트 양영..
장구, 삼고무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의 'Did It Again' --> 유튜브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