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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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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무료 #국악 공연 열려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매주 주말 저녁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 가면 신명나는 전통 국악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야외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악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설 공연은 국악을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에는 토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6~9월에는 오후8시부터 총 15회에 걸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앞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2012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지난 201..
한국 근현대 춤의 역사와 무용가 활동 한눈에 '아라비안 댄스'를 추는 최승희와 조택원 (서울=연합뉴스) 이시이 바쿠 무용 연구소 시절 '아라비안 댄스'를 추는 최승희와 조택원(왼쪽에서 두 번째). 2012. 2. 7 > photo@yna.co.kr '기억 속의 춤-한국 춤 100년의 유산'展 한국 근·현대 춤의 역사와 무용가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춤자료관 연낙재는 8일부터 4월28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집 명예의전당에서 '기억 속의 춤-한국 춤 100년의 유산' 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크게 3개 시기로 나뉘어 열린다. 우선 제1기 '서구적 충격, 신무용의 탄생'(1900년대 초)에서는 서양 무용의 도입 이후 탄생한 신무용과 전통 무용의 과정을 소개한다. 최승희, 조택원, 한성준, 배구자 등 근대 무..
쿠바와 한국, 음악으로 만난다..26일 서울 올림푸스홀에서 콘서트 #국악 --> 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 올림푸스홀 홈페이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와 외교통상부는 오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한국-쿠바 음악교류 프로그램인 ‘쿠바 노마딕 프로젝트 인 서울(Cuban Nomadic Projec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양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새로운 창작에너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몽골·중국·이란 등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한국에서 추진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의 전통 음악에 실험적인 작업을 가미, 정통성과 실험성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만나 서로에게는 신선한 예술적 자극을, 관객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새로운 ..
젊은 예술가들, 재능기부에 앞장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의 신진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예술가들(Arko Young Art Frontier 이하 AYAF)이 11월 26일(토)과 28일(월) 양일간 성공회대학교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연다. 다원·시각·문학·음악·전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명의 AYAF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11월 26일(토)에는 , , , 가 차례로 진행되며, 특히 동화음악회에서는 문화 향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펼친다. 특별연주로는 해금의 디바 강은일이 이끄는 ‘강은일 해금플러스’가 사랑에 관한 세 편의 동화와 함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