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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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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거문고독주회-가진평조회상' 4월 21일 국립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김준영 거문고독주회-가진평조회상 2.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4월 21일(일요일) 4. 시간 : 오후 5시 5. 문의 : 010-9036-1319 6. 관람료 : 10,000원 김준영(거문고) ▶ 프로필 , 이영섭(단소) 가진평조회상은 ‘평조회상을 중심으로 구성한 가진회상’이라는 뜻으로, 본래의 가진회상이 영산회상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과 구별하기 위한 이름이다. 가진평조회상은 2011년에 정대석 명인에 의해 처음 구성되어 연주되었는데 웃도드리와 하현도드리, 천년만세 등의 곡을 평조회상의 흐름과 어울리도록 적절히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상령산-중령산-세령산-가락더리-상현도드리-웃도드리-돌장-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계면가락도..
4월 18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부산 거문고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회 1. 공연명 : 부산 거문고 솔리스트 앙상블 제1회 정기연주회 2. 장소 :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4월 18일 ( 목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8987-4884 6. 관람료 : 10,000원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권은영 교수를 중심으로 탁월한 기량과 연륜을 갖춘 거문고 연주자 6인들로 결성된 '香演'1 그 첫 번째 무대. ▶ 관련정보 더보기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전통·전위 사이에서 자유 찾았죠" ▶ 허윤정 프로필 퓨전을 넘어선 생성의 경지 "전통·전위 사이에서 자유 찾았죠" 거문고를 현악기라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오른손의 술대로 여섯 개의 줄을 퉁겨 나는 소리는 타악적 현악이다. 죽비 소리처럼 청량한 타격음을 남기는가 싶더니 두터운 현의 울림으로 날카로움을 감싼다.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45)씨는 그 남성적 소리를 타고 전통에서 전위까지 음악의 넓은 지평을 누빈다. 그는 "마침내 자유로워졌다"며 "전통과 새 것 사이의 갈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단순한 퓨전을 넘어선, 생성의 경지다. 그는 "모든 것이 내 안에서 믹스(mix)된다"며 자신의 현재를 정리했고"내 진짜 희망을 알게 됐다"며 미래를 슬쩍 내비쳤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전통의 전위적 모습"이다. 서울예고 1학년생은 다음 진로를 이..
10월 23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김남은 거문고 독주회 개최 □ 손끝이 아닌 마음으로 타는 거문고 연주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오는 2012년 10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제106회 화요공감무대 김남은 거문고 독주회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전바탕”을 개최한다. 본 공연에서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만의 특유의 선율과 연주법을 감상 할 수 있다. 거문고는 우리나라 대표 현악기로 현금(玄琴)이라고도 한다. 왼손으로는 현(絃)을 짚고, 오른손으로는 17cm정도의 나무막대인 ‘술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현을 튕기거나 뜯어 연주한다. 수수하면서도 웅장하고 막힘이 없는 남성적인 특징 때문에 주로 선비들이 연주하였다. 이번 공연의 발표자인 김남은 예인은 현재 대구시립국악단원으로서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
안숙선명창과 거문고 연주자 최영훈 모녀의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공연명 :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주최/주관 :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일시 : 2012년 8월 30일~ 31일 오후 8시 러닝타임 : 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료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초등생 이상 관람가 예매 및 문의 :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4 http://ntok.or.kr 인터파크 : 1544-1555 옥션 : 1566-1369 YES24 : 1544-6399 --> 국립창극단 공연정보 보기
서암전통문화대상에 이춘봉 선생 화천그룹 산하 서암문화재단(이사장 권영렬)의 '서암전통문화대상' 제1회 수상자로 무형문화재 인당 이춘봉 선생(사진)이 선정됐다. 전통 현악기 부문 악기장인 이춘봉 선생은 전통악기의 제작 및 복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1년 악기 제작에 입문한 이 선생은 1978년 제3회 인간문화재 작품전승공예대전에서 가야금ㆍ거문고 부문 특별우수상을 받았으며 1995년 무형문화재로 등록됐다. 올해는 고대악기의 원리와 현대과학을 접목시킨 전통 현악기를 제작했다.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선생은 기념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며 향후 서암문화재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암전통문화대상은 전통문화예술장인을 포상해 우리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거문고수석 유영주의 독주회, 26일 코우스 --> 한국 문화의집 코우스 '거문고로 그리는 풍경 Ⅱ', 오는 26일 한국문화의집 KOUS 현재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거문고 수석으로 있는 중견 거문고연주자 유영주(43)가 독주회를 개최한다. ‘거문고로 그리는 풍경Ⅱ’을 주제로 한 이번 독주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한국 문화의집 KOUS에서 열린다. 독주회를 앞두고 유영주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벗을 지음(知音)이라 하듯이, 오시는 분들과 함께 거문고 음악의 내면 세계를 서로 이해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음악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독주회의 연주곡은 모두 4곡으로 ‘달은 또 하나의 별’ (작곡 황호준), ‘비상’ (飛上, 작곡 신주연), ‘강상유월’ (작곡 오혁), ‘들녘의 노래’(작곡 김현정)이다. ‘달은 또 하나의 별’과..
#국악 거문고 명인의 동화(冬花), 바람에 절로 우는 소리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거문고 명인 3인이 들려주는 국악소리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거문고의 명인들이 함께한 국악 [동화, 바람에 절로 우는 소리](지휘 김성진)가 오는 12월 2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총 5곡을 선보인다. 서울아리랑을 비롯해 거문고 협주곡 ‘청천’,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주제에 의한 협주곡, 거문고 협주곡 ‘무영탑’, 고구려의 여운 등이 연주된다. 이 중 서울아리랑, ‘청천’, ‘무영탑’은 지휘자와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거문고 연주는 KBS국악관현악단의 수석 및 악장이자 작곡가인 명인 정대석, 국립국악원 정악단 전악집박 이세환,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교육조교인 이재화가 맡는다. 한편, 공연제목 '동화, 바람에 절로 우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