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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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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페라’판소리의 감동 느껴봐 11월 13일 레드캣 디즈니 센터 ‘심청가’ 공연 판소리 명창 배일동과 장구 연주자 김동원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예술학과)가 13일 오후 8시30분 LA 다운타운의 레드캣(Redcat) 디즈니 캘아츠 센터에서 판소리 공연을 갖는다. ‘판소리: 한국 오페라와 즉흥연주’(P’ansori: Korean Opera and Improvisation)란 제목의 이 공연은 두 사람이 샌프란시스코 월드뮤직 페스티벌의 ‘오페라 프로젝트’에서 선보였던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판소리‘ 심청가’의 부분을 노래할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은 인간문화재 성우향 명창을 사사한 후 지리산에 들어가 폭포 아래서 득음을 위해 하루 18시간씩 7년간 독공을 했던 소리꾼으로, 그의 이야기는 호주 감독 엠마 프란츠가 제작, 2009년 더반 국제 영..
국악 한류 - 안숙선,이춘희 등 쟁쟁한 명인들.. 6월29일 도쿄공연 전석 매진 --> 도쿄 기오이홀 홈페이지 판소리의 안숙선(사진), 장구의 김정수, 대금의 박용호 등 한국 국악을 대표하는 명인들이 일본에서 정통 공연으로 ‘국악 한류’의 불을 지핀다.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도쿄 요쓰야 기오이홀에서 열리는 ‘한국의 풍류’ 한판. 지난해 2월 우리 선조의 풍류를 잇고 더 많은 국악 명인 양성을 위해 출범한 양주풍류악회 회원 14명과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명창이 나선다. 황준연 서울대 국악과 교수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1부는 양주풍류악회 국악 명인 14명 전원이 무대에 올라 불교연주음악 으로 문을 연다. 모두 8개 악장으로 이루어진 45분에 걸친 연주에는 향피리,..
다롄한국인회, 5월26일 다롄 축제서 '한국의 날' 행사 열었다.. ▲ [자료사진] '제2회 한국의 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조선족 예술단의 민속공연 다롄시한국인(상)회가 다롄의 대표 축제인 아카시아축제에서 '제2회 한국의 날' 행사를 열었다. 26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롄한국인회 정창호 회장, 선양총영사관다롄출장소 이상택 소장, 박승호 포항시장과 다롄시여행국 관슈쥐안(关淑娟) 부국장 등 한중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와 화교연합회와의 MOU 체결, 모범생 상장 수여, 민속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MOU 체결에서 화교연합회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서로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다롄을 방문한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은 모범생 상장 수여식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다롄의 모범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포항시 가야금연주..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 공연팀, 5월21일 중앙아시아 3개국 투어에 오른다 --> 최소리님의 격외선당 유튜브 보기 --> 에스알그룹 홈페이지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공연 팀이 한, 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 기념문화 행사의 메인공연으로 초청되어, 21일 중앙아시아 3개국 투어의 길에 오른다. (주)SR그룹 소속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공연팀은 22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를 시작으로 24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쉬하바드, 26일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을 돌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연다. 2009년 우즈베키스탄 ‘이스티크롤 국립극장’에서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여 공연하기도 하였다. 당시 우즈베키스탄 문화관계자의 관심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한국의 문화에 감동을 받은 많은 관객이 사인회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행사를 취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기도 ..
이자람의 프랑스 '판소리' 공연 및 반응~ --> 유튜브에서 보기
3월3일, 베이징에서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국악 한마당으로 한데 어우러졌다.. --> 해외 공연정보 한중 관객들, 권태경 국악한마당서 "얼씨구~" 국악인 권태경(42) 교수가 베이징에서 '국악한마당'을 열고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전통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졌다. 권태경 교수는 3일 오후 4시 30분 민항간부관리대학 (中国民航管理干部学院) 에서 한국 교민, 중국인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3시간여간 아리랑·한오백년 등의 민요, 가야금 산조·15현 가야금 연주, 쑥대머리 판소리 공연과 다채로운 협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 주제인 '인연'에 걸맞게 한국과 중국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들과의 협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전통무용인 살풀이를 비롯해 얼후(二胡), 구정(古筝) 등 중국 전통악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미국인 제자 등의 협연이 펼쳐졌다. 권 교수는 중국 전..
수림문화재단, 3월18일~4월28일까지 미국 '소나기 프로젝트' 투어~ #국악 수림문화재단 ‘바람의 숲’으로 전통공연팀 지원 우리 가락이 미국 전역을 돌며 현지인의 눈과 귀에 흥을 불어넣어 신(新) 한류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수림문화상을 받은 전통예술공연팀 ‘소나기 프로젝트’가 한국의 전통예술을 소개하는 미국투어에 나선다. 수림문화재단이 기획,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람의 숲(Forest, Wind and Rain)’라는 작품명으로 미국투어를 펼친다. 소나기 프로젝트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6주에 걸쳐 미국 현지 12개 대학교와 클럽, 극장 등에서 공연한다. 더불어 강의 등의 워크숍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판소리, 사물놀이, 산조, 민요, 창작국악 등을 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선사한다. ..
국악인 권태경, 3월3일 한중 전통음악 만남의 장 연다 #국악 온바오 해당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