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명품 국악 공연
남한산성 토요상설 풍류음악회는 7월7일 3현6각 연주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10회를 하기로 하고 시작한 공연이 광주시의 예산을 얻지 못해 6회로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남한산성의 행궁이 복원되어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5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행궁에서 명품 국악공연을 합니다. 풍류음악의 진수인 영산회상과 가곡은 물론이고 궁중음악의 수제천과 춘앵전 같은 정재도 볼 수 있을 겁니다. 민속음악으로는 이생강(대금), 최경만(피리), 김수연(판소리), 박상옥(휘모리잡가), 유창(송서), 김영기(여창가곡), 이동규(남창가곡), 이춘희(경기소리), 강정숙(가야금병창) 등의 예능보유자 분들을 위시하여 젊은 스타 국악인 남상일, 김지숙, 왕기철, 이관웅 등 최고 기량의 국악인들이 대단한 춤꾼 이승희, ..
경기도립국악단, 28일 국악 드라마콘서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경기도립국악단은 국악 드라마콘서트 '송년가족음악회 -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을 28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은 20∼30대, 40∼50대, 70∼80대 등이 가진 사랑의 빛깔을 찬란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에 대한 따스함을 전한다. 여러 색깔의 사랑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작품에는 이순재와 이주실, 송옥숙, 조영진, 남상일, 박애리 등이 함께 한다. 도립국악단 관계자는 "화려한 케스팅과 더불어 무대를 압도하는 스크린 영상, 사랑스런 빛깔의 무대, 작품성 있는 국악관현악곡을 중심으로 함께 엮어지는 공연"이라며 "드라마와 노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