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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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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1월 18일,25일 EBS 방영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교육방송(EBS)이 제작한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2부’를 오는 18일과 25일 EBS를 통해 각각 21:20(90분간)에 방송한다.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선비문화를 시작으로, 동양학자 조용헌과 경성대학교 교수 강동진이 '양동의 풍수와 명문가', '양동의 건축, 삶에 스민 풍경'이라는 주제로 경주 양동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가치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의 소리꾼 '김용우'와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타악 그룹 '공명'의 공연도 펼쳐진다.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막걸리 한 사발에 집안 사랑은 넘..
11월 8일 젊고 즐거운 '신세대 국악'이 옵니다 "'국악(國樂)락락(樂樂)' 시청하고 계시는 여러분, 만사가 대길(大吉)이요, 백사(百事)가 여일(如一)하고, 맘과 뜻과 잡숫는 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DMS 1층 스튜디오. 젊은 소리꾼 남상일(32)씨가 축원(祝願)과 덕담을 담은 우리 전통 노래 '비나리'를 신명 나게 부른 뒤 방송인 안혜경(32)씨를 소개했다. 이들은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저녁 7시 TV조선을 통해서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국악락락'의 공동 진행자. 안씨가 "심수봉씨의 비나리는 아는데…"라며 즉석에서 '추임새'를 넣자, 남씨는 "국악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국악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고 화답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각각 국악과 방송계의 '만능 재주꾼'으로..
5월26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명품 국악 공연 남한산성 토요상설 풍류음악회는 7월7일 3현6각 연주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10회를 하기로 하고 시작한 공연이 광주시의 예산을 얻지 못해 6회로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남한산성의 행궁이 복원되어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5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행궁에서 명품 국악공연을 합니다. 풍류음악의 진수인 영산회상과 가곡은 물론이고 궁중음악의 수제천과 춘앵전 같은 정재도 볼 수 있을 겁니다. 민속음악으로는 이생강(대금), 최경만(피리), 김수연(판소리), 박상옥(휘모리잡가), 유창(송서), 김영기(여창가곡), 이동규(남창가곡), 이춘희(경기소리), 강정숙(가야금병창) 등의 예능보유자 분들을 위시하여 젊은 스타 국악인 남상일, 김지숙, 왕기철, 이관웅 등 최고 기량의 국악인들이 대단한 춤꾼 이승희, ..
국악방송, 3월1일부터 3일까지 오후6시 - 올밴과 남상일의 '수상한 국악메뉴얼'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씨가 ‘국악 이야기’들을 질문하고, 전문가 패널 ‘국립창극단 남상일’ 단원이 대답해주는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방송.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밴과 함께 하는 수상한 국악매뉴얼 - 달인 잡는 임기응변'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6시부터 30분동안 국악방송에서 전파를 탄다. --> 민중의 소리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남상일의 장타령 (각설이타령) 동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
명품 조연이 주인공 됐다~서정금, 모노 판소리 '정금씨&호박씨' 14일 공연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토끼, 뺑덕어멈, 줄리엣의 유모, 향단이…. 국립창극단원 서정금 씨(35)는 조연만 맡아왔다. 외모 때문이었다. 주인공만 기억하는 서러운 세상이지만 그는 고군분투했다. 구수한 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명품 조연 반열에 올랐다. 덕분에 주인공은 바뀌어도 그는 항상 무대를 지킬 수 있었다. 공연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의 존재는 더 선명해졌다. 관객들은 어느샌가 그에게 빠져들었다. 최근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에서 토끼는 잊지 못할 명연이었다. 이제 완전히 떴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무대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 14일 오후 3시,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모노 판소리 `정금씨&호박씨`를 공연한다. 국립극장 예술단원 중에 스타성을 갖춘 배우를 발굴하는 기획시리즈 ..
명지병원,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로 환자 치유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는 지난 7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통한 전인적 치유를 제공하는 제2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예술치유센터는 암, 만성신부전, 소아질환 및 산부인과 등 대부분의 의학 분야에서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접목, 질병치료와 마음과 영혼의 치유 및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문을 열었다.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단법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의 후원으로 판소리의 대가 남상일 명창과 가야금 창작계의 샛별 곽수은씨 등이 출연했다. 또 해외에서 한국음악을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연주자 곽수은씨와 가야금 앙상블 '라온G'가 고향의 봄과 창작국악 폭풍의 전설, 맘마미아,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경기도립국악단, 28일 국악 드라마콘서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경기도립국악단은 국악 드라마콘서트 '송년가족음악회 -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을 28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은 20∼30대, 40∼50대, 70∼80대 등이 가진 사랑의 빛깔을 찬란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에 대한 따스함을 전한다. 여러 색깔의 사랑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작품에는 이순재와 이주실, 송옥숙, 조영진, 남상일, 박애리 등이 함께 한다. 도립국악단 관계자는 "화려한 케스팅과 더불어 무대를 압도하는 스크린 영상, 사랑스런 빛깔의 무대, 작품성 있는 국악관현악곡을 중심으로 함께 엮어지는 공연"이라며 "드라마와 노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