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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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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명창과 거문고 연주자 최영훈 모녀의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공연명 : 모전여전 - 소릿길에서 만나다. 주최/주관 :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일시 : 2012년 8월 30일~ 31일 오후 8시 러닝타임 : 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료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초등생 이상 관람가 예매 및 문의 :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4 http://ntok.or.kr 인터파크 : 1544-1555 옥션 : 1566-1369 YES24 : 1544-6399 --> 국립창극단 공연정보 보기
창극의 스타와 판소리명창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창극은 스타의 산실이었다. 초창기에는 판소리로 이름 높은 명창들이 창극을 시도했기 때문에 김창환·이동백·송만갑은 그 자체 스타이고 명창이었다. 정정열까지도 명창이 스타가 된 경우이지만 오태석은 조금 달랐다. 오태석은 판소리명창으로 보다는 창극의 스타로 유명했다. 그가 출연한 춘향전(방자역)이나 수궁가(원숭이역) 등에서는 관객들이 ..
4월20~21일, 만능 소리꾼의 힐링콘서트 [박애리, 봄날은 간다] #국악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 2012년 기획공연시리즈 1탄 [박애리, 봄날은 간다](연출 홍석환)가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박애리는 입단 후 1년 만에 주역 자리를 꿰찬 당찬 소리꾼이다. 2000년부터 ‘배비장전’의 애랑, ‘우루왕’의 바리공주, ‘춘향’의 춘향, ‘청’의 심청, ‘산불’의 점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적벽’의 제갈공명 등 국립창극단의 주요 작품들에 빠짐없이 등장했다. 2003년 TV드라마 ‘대장금’ OST에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였다. 이번 무대는 강상구 작곡가의 관현악곡 ‘달빛을 끌어안다’로 막이 오른다. 이어 강상구의 ‘매화향기’, ‘꽃을 피운다’가 연주된다. 판소리의 백미 ‘사랑가’와 현대적으로..
국악방송, 3월1일부터 3일까지 오후6시 - 올밴과 남상일의 '수상한 국악메뉴얼'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씨가 ‘국악 이야기’들을 질문하고, 전문가 패널 ‘국립창극단 남상일’ 단원이 대답해주는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방송. 국악방송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올밴과 함께 하는 수상한 국악매뉴얼 - 달인 잡는 임기응변'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6시부터 30분동안 국악방송에서 전파를 탄다. --> 민중의 소리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 독일서 첫 해외 공연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21∼23일 부퍼탈 극장 공연 창극의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 용왕이 병이 들자 거북이를 통해 토끼를 유인했으나 토끼의 꾀에 넘어간다는 이야기의 수궁가. 해학과 풍자의 결정체인 우리의 창극이 오페라의 본 고장에서 독일 예술애호가들을 만난다.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영대)과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가 공동제작한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Mr. Rabbit and the Dragon King)는 오는 21~23일 독일 부퍼탈 극장 오페라하우스에서 창극의 세계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 `판소리의 새로운 발견' 국내 공연 호평 = 수궁가는 지난 9월 8~11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초연됐다. 4회 공연이 전석 매..